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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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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동기부여를 위한 글 4월 30일 퇴원을하고, 5월 2째주까지는 정말 열심히 공부도 하고 연습도 하고 잠도 줄여가며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처럼 매일매일 열심히 생활하고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시간이 좀 지나니 한번에 풀어져버려 3째 주는 만화와 함께 한 주를 삭제시켜버렸고 마지막주는 잠에서 제대로 헤어나오지도 못한 채로 한 달이 끝나버렸네요. 사람이라는게 당장에 힘을 내야겠다! 싶으면 그때 당장은 참 열심히 하는데 또 그 상황에 적응이 되어서 안이해지기 시작하면 그저 그 상황 그대로에 머물러버리게 되는것이 사람의 약한 부분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나 작년에는 유학준비로, 현재는 재활치료로 인해 아직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는 외부적으로 주어진 틀이라는게 없기 때문에 스스로 시간을 잘 분배해 관리를 해야만 ..
아니 알바 정말 안구해진다...!! 지원 자체를 서른개는 한것 같은데 일구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벌써 다섯군대는 면접을 봤는데 죄다 떨어졌습니다.. 상황때문에 제대로된 구직 활동을 할 수 없어서 몇개월간 아르바이트라도 구해보려고 하는데 이것 자체가 욕심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 사실 제가 늦게 음악부분의 유학에 꿈이 생겨서 그동안 일해오던 직장을 그만 두고 모아놓은 돈으로 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이번에 유학을 준비하던 나라에서 아예 외국인 입국 금지를 시켜버린게 아니겟어요.. 풀리겠지 풀리겠지 하다가 출국할 때가 다 되도 풀리지가 않아서 결국 수년간 준비하던걸 취소했던 것 때문에 참 몇달간 패닉속에 살았었는데 말이죠.. ​ 제가 사실 투자 등 금융시스템에 관심이 어려서부터 많아서 20살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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