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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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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카페] 유명한 만큼이나 예쁘고 상큼한 "어반플랜트" (URBAN PLANT) 합정에서 발견하게 된너무예쁜 카페 하나 소개 드려봅니다  이름하여 어반플랜트! 아마 서교동에 자주 출몰하시는 여러분들도 한 번 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이 드네요.사실 저는 처음이었지만그래도 한 번 들러보는게 인지상정 아닐까요?바로가봅니다. 입구부터 수 많은 플랜트 들이 저를 반겨주고 있네요반갑다. 앞으로 쭉 가시면 화분들과 함께 입구가 나옵니다 야외 테라스도 당연히 있더라구요 입구부터 주문하는 곳 까지도 이렇게 화분들이 쫘아아아악 있었어요 ㅎㅎ참 이색카페 스럽달까..그럼에도 도심 속에 있는 상큼함이 느껴지는게신선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올라가는 길 까지 쭈욱 ㅋㅋ  어반플랜트 메뉴 와인 몇가지와 함께각종 샐러드들, 플랜트라는 이름답게 많은 종류의 허브티들이 있었습니다.특이한게 디저트는 딱 두가지였던것 ㅋㅋㅋ..
[하남/카페] 이색적이고 볼게 많은 카페 "이옥진시인마을" (Feat 야경) 주기적으로 하남에 방문하는 일정이 있는데,가끔은 교회가 아닌 외부에 나와서 이렇게 모임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면 또 아무대나 가는게 아니라, 이왕 만난 거 예쁘고 맛있는 곳을 가는게 더 좋지 않겠어요!그러다 찾은 곳입니다 ㅋㅋ  아니 무슨 카페 이름이 이옥진시인마을?? 방문했던 날짜가 2024년 3월이었는데도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아직 살아있었어서뭔가 더 감성적인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ㅋㅋ 꽃샘 추위에 뭔가 따듯해지는 이 기분.  시 한 편 읽어주고 내부가 참 예쁩니다어느 카페들이 그렇듯, 그래도 특별히 좋은게 있다면건물이 높아서 (5층) 뷰가 참 좋고옥상으로 올라가면 테라스가 또 있어서야밤에 커피 한 잔 하며 야경을 보는 맛이 또 있어주는거죠.이런게 참 좋은것 같아요다들 야근하는구나..  찻잔에..
[커피 이론] 커피로 나라 먹여살리는 "코스타리카" 커피 이야기 오늘은 코스타리카 커피에 대해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여기는 그래도 꽤 유명한 국가중 하나죠?약간 카페를 갔을 때, 아메리카노 말고도 핸드드립 혹은 싱글오리진을 취급하는 곳들을 방문하게 되면꼭 언급되는, 혹은 존재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코스타리카 커피의 역사와 특징  우선 커피의 산유지대인 중남미에 위치해 있습니다.다들 익숙한 나라들이 보이죠?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파나마다들 커피 생산으로 유명한 국가들이고, 한 곳에 모여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8세기 후반에 쿠바를 통해서 코스타리카로 커피가 도입되었다고 합니다.주로 교회의 식물원에서 재배되었지만 품질과 상업적 가능성이 인정되면서 빠르게 전국으로 퍼져나갔다고 합니다.1800년대 부터는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하며 국..
[커피 이론] 커피계의 은둔 무림 고수, "온두라스" 커피 이야기 오늘은 온두라스 커피에 대해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조금 생소한 나라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나라 이름으로도, 커피로도, 이름은 들어봤어도, 어디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커피로써도 접해 본 적이 아직 없기도하구요. 갈길이 머네요 ㅋㅋ 공부할 것도 많고 얼마나 작은 지식으로 아는척을 했던걸까 ㅠㅠ 온두라스 커피의 역사와 특징 커피의 기원을 정의내릴 수 없는 국가 커피로 유명한 국가인 과테말라와 코스타리카 사이에 존재하는 중미 지역에 위치 해있습니다. 사실 다른 국가들 처럼 역사 이야기가 존재하는 곳이 아닌 것 같습니다. 중미 전체 생산량의 40% 를 차지한다고 하지만 커피가 본격적으로 생산 수출 된 것도 1900년도 초반부터이고, 역사적인 내용들을 찾더라도 굉장히 한정..
[커피 이론] 카레만큼 생산하는 커피 산유국, "인도" 커피 이야기 오늘은 인도의 커피에 대해 조사를 하고 왔습니다! 아무 생각도 없이 커피만 마시고 있었는데 어느 국가들을 조사해볼지 하나씩 검색하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나라가 나오더라구요! 이전에 인도 몬순 말라바 라는 커피를 마셨던 적이 있었는데 약간의 단맛과 낮은 산미가 특징이었던 원두로 기억이 나긴 합니다. 그래도 예가체프 처럼 (아프리카 좋아함ㅋㅋ) 인상깊을 만큼 남아있지는 않았는데 역시 마일드한 커피와 함께 20만톤 이상의 생산량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타국에 비해 고품질도 아닐 뿐만 아니라, 뭔가 특색이 있는 아라비카 원두로 유명하지는 않아서 대량 생산 후 에스프레소 블랜드 용으로 많이 사용이 되는 듯 보입니다. 그래도 생산국이라면, 한 번 조사해보는것도! 인도 커피의 역사와 특징 약 17세기, 1600년, 순례자..
[커피 이론] 세계 최대 커피생산지 "브라질" 커피이야기 오늘은 브라질의 커피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 사실 축구 잘하는 줄만 알지 ㅋㅋㅋㅋ 이렇게까지 원두 생산량이 많은지 몰랐던 곳인데, 이번 기회에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라질 커피의 역사 1727년, 브라질의 장군으로 부터 시작되다. 프란시스코 데 멜라 팔레타 Francisco de Mello Palheta 네덜란드와 프랑스가 무역지대 및 원두 생산지인 기아나 땅에서 전투 및 대치를 하고 있을 때, 중재를 요청하여 브라질국가를 초대하게 됩니다. 당시, 기도할때나 마시는 신성한 음료 취급을 받던 커피는 해외 수출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원두가 자라기에 토지좋고 기후좋은 브라질은 씨앗을 가져오지 못해 손가락만 빨고 있었던 상황에 금동아줄이 내려온 것이 되었죠. 그렇게 브라질은 외교에도 성공, ..
[커피 이론] 압도적인 생산량과 마일드함의 레퍼런스, "콜롬비아"의 커피이야기 콜롬비아 커피. 다들 들어 보셨겠죠? 커피에 대해 깊은 관심이 없이 믹스커피나 시제품 종류만 드시는 분들도 케냐와 에티오피아는 아니어도 콜롬비아, 베트남 등 아시아와 중남미(라틴아메리카) 지역에 대해 익숙하게 느껴지시긴 하실 겁니다. 사실 저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지역이 원두의 최대 생산량을 차지한다고 하더라구요, (원두 전체 생산량 중 12% 케냐는 전체 생산량 중 3% 미만) 약간의 자료를 참고 해 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나라 생산 (톤) 1 인당 생산량 (Kg) 브라질 2,993,780 14.288 베트남 1,845,032 19.491 인도네시아 765,415 2.888 콜롬비아 560,340 11.223 에티오피아 456,000 4.24 온두라스 400,674 44.459..
[커피 이론] 국가권력급 커피 산유국, "케냐"의 커피이야기 이번에 알아 볼 곳은 커피의 최대 생산지, "케냐" 입니다. 케냐 커피 라고 하면 다들, 케냐 AA 정도만 들어보셨을 겁니다. 왜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 케냐는 왜 지역별 원두가 별로 없는지 등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케냐 커피의 발견 역사 커피의 기원: 케냐에서의 탄생 케냐 커피의 역사와 특별한 지역 원두 조사하다보니 알게 된 것은, 커피라는것이 역사와 문화, 지리적 요소의 산물이더라구요. 전 글에서 먼저 대강 설명했던 에티오피아 라는 커피의 시작국가를 기억하시나요? 커피 농사가 시작되게 된 것은, 19세기 말에 에티오피아를 통해서 들어온 영국의 식민지배의 역사와 함께 (1888년,영국의 보호령이 됨. 1963년 12월 12일 독립) 유럽의 서양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정확하지 않음)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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