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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서지방 (오사카) 여행기록/여행기 (관광지와 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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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후쿠오카/여행기] 7월 5일 후쿠오카 타워, 모모치해변, 일본 다나바타 축제 모모치해변 후쿠오카 박물관을 나와서 모모치해변으로 가는 길을 확인합니다 가는 길을 보면 이렇게 후쿠오카시 해변공원 이라고 한자로 적혀있는 구조물이 보입니다. 올라가면 바로 해변이 보이는 길이 있습니다. 바다가 진짜 너무 예뻤습니다. 한국에 있었을 때도 가끔 을왕리에 가곤 했는데 서해라 그런지 생각보다 그렇게 맑은 이미지는 아니었거든요 껍데기도 많고 관광지라 그런지 전형적인 매점, 주점들도 많구요. 여기는 한 곳에 몰려있었는데, 그거 말고는 아무것도 없이 쭉 바다고 모래사장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청정 해변 보는 느낌 왼쪽 한 구석에 몰려있었는데 외에는 전부 해변가였습니다. 뭐 하나 사먹으려했는데 첫날이기도 하고 역시 생각보다 많이 비싸서 넘어갔습니다 ㅋㅋ 해변가에서 고등학생들이(축제기간이라 학생들이 많이 왔..
[일본/오사카/여행기] 12월 13일 "오사카" 도톤보리 거리(Feat 여행기를 마치며) 저도 이거저거 사보기 위해 돈키호테와 여러 상점들을 들러봤습니다. 가자마자 있는 화장품 코너에는 장원영과 강혜원이 쓰는 렌즈를 광고중입니다 한류 열풍 대단해~ 역시 애니매이션의 국가라 슈퍼마리오와 포켓몬스터 같은 유명 게임, 만화들의 굿즈는 백화점이라면 어딜 가나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꽤 사악했습니다 ㅋㅋㅋ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있는 오사카의 패션거리에 안에 악기샵도 가봤습니다. 왼쪽에 픽업 4개짜리 기타가 제 마음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이건 무엇이냐.. 나오면 있는 건너편의 큰 백화점 입니다. 보이는 곳에 무작정 들어가 본 터라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6층에 가면 이렇게 지브리, 어벤져스, 짱구 등 유명한 애니메이션과 영화들의 굿즈들을 판매하는 기념품샵도 있었습니다 귀여워 귀여워 다시 돌아온..
[일본/오사카/여행] 12월 13일 "오사카" 구로몬시장 방문(Feat 회전초밥)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14일까지 있긴 하다만 그날은 아침부터 눈 뜨고 바로 공항에 가기 때문에 여행 자체는 이 날이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겠죠? ㅜㅠㅠㅜ 믿을 수 없었다.. 한신 선을 타고 구로몬시장 까지 한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입니다. 호텔에 짐을 맡기고 이동했는데 제일 비싼 돈 주고 갔지만 제일 구렸던 호텔이기 때문에 이야기에도 리뷰에도 담지 않겠습니다. 호텔 Wan Ebisu 였구요 저 상호는 한가지밖에 없으니 피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다시확인 해봤는데 역시나 내부사진도 외부사진도 찍지 않았네요 ㅋㅋㅋ 어찌됐든 구로몬 시장에 들어왔습니다. 입구가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ㅋㅋ 교토의 니시키시장에 갔을 때는 정말 으리으리하게 넓고 크고 긴 시장었는데 그 유명한 명성에 비하면 생각보다 "관광지"..
[일본/고베/여행기] 12월 12일, "고베" 하버랜드 방문 하버랜드에 들리기 전에 지하철역 근처 광장으로 갔습니다. 뭐랄까요 고베는 일본 + 유럽풍의 느낌이 강한 도시인것 같아요. 어딜가나 참 느낌있죠 ㅋㅋㅋ 마치 영국에 온 것 같습니다 (가본적 없음) 고베의 쇼핑센터랄까요 지하철역 2정거장 길이로 이어져있습니다 굉장히 길죠 ㅋㅋㅋ 지나가는 길에 쇼핑센터 지하에서 치즈 + 카츠동을 먹었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네요 한국에서 파는 카츠동하고는 정말 결이 달랐습니다 돼지 목살로 만든 카츠하고 고추장을 섞어 만든 한국식 매운소스를 곁들여 먹었는데 진짜 고베에 다시온다면 여긴 또 가볼듯 하네요 ㅋㅋㅋ 해가 다 져버린 오후 6시. 상가들을 돌다 보니 이런 교회가 있었습니다. 12월 12일 기준으로 크리스마스가 2주 전이었잖아요? 이미 한참 준비해놓고 있더라구요. 기회..
[일본/고베/여행기] 12월 12일. 메리켄공원, 포트아일랜드 방문 자. 차이나타운에서 음식을 끝내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합니다 킄킄 제가 머물렀던 메리캔 호텔 에서는 500엔에 자전거 랜트가 가능했습니다! 저번에 아스카무라에서 타지 않은 걸 너무나 큰 후회를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빌려서 타보기로 했습니다 너무 신났어요 이날 ㅋㅋㅋ 사실 꼬박 일주일이 넘는 시간을 하루 8시간 이상 걸어다닌다는게 굉장히 어려운 일일텐데 일본에 갔던게 얼마나 신이 났는지 이 날은 사실 고베 자체가 항구도시라 관광지가 별로 없어서 그냥 쉬어가는 날로 정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자전거를 빌리자마자 또 5시간동안 질주를 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 먼저 간 곳은 메리캔 공원 입니다. 차이나타운 바로 앞인데 차이나타운 왼쪽 끝을 통해서 고베 포트타워쪽으로 가려고 했거든요. 지금 캡쳐하는 12월 20일 ..
[일본/고베/여행기] 12월 12일, "고베" 스테이크랜드, 차이나타운 방문 교토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10시정도에 움직였는데 수 많은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난 저거 다신 안탈건데! 흥! 땅덩이가 커서 꽤나 긴 거리를 이동했습니다. 여기도 약 40km 정도인데 지하철타고 1시간 20분 만에 갈 수 있다는건 대중교통이 비싸긴 하더라도 기능은 훌륭하다는 걸 말해주는 듯 합니다.. 하지만 제가 실수로 열차 하나를 잘못 타서 두시간이 걸려버리고 맙니다... ㅠㅜㅠㅜ 어찌저찌 역에 도착해 잘 내렸습니다! 내리자마자 쭉 상가가 보입니다 돈과 용량만 되면 정말 한번씩 찍먹 해보고싶은 음식점들이 엄청 많았습니다만 들어가는 양이 학생때와는 다르므로... 바로 옆에는 일본의 그 유명한 가성비 고베규집 스테이크랜드 가 있습니다. 도저히 왜 안찍었는지 모르겠어서 제이메구 일본여행 사..
[일본/교토/여행기] 12월 11일, "교토" 금각사 -> 아라시야마 공원 금각사에서 우즈마사영화촌 까지 걸어가 버스를 타고 아라시야마 공원까지 이동했습니다. 원래는 우즈마사영화촌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해보기 위해 행선지를 저렇게 짰는데 오후 5시 정도 까지 영업하며 도착 했을 때가 4시였고 입장료가 2200엔 이었기 때문에 입장하진 않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사전정보를 알아놓고 가야겠습니다 ㅠㅠ 아무튼 금각사에서 우즈마사 영화촌까지 이동하는데 걸어서 한 시간 정도 걸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건축물 보는 재미로 걸어가는게 아닐까요 시간만 더 있었더라면 진짜 구석구석 샅샅히 돌아봤을 것 같습니다 그냥 식당인데 디자인이 이렇게 되어있다니 ㅋㅋ 이름이 있는 곳인지는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규모가 좀 있는 절이 하나 또 있었습니다. 여기는 료안지 라는 절입니다. 위의 구글맵에도 ..
[일본/교토/여행기] 12월 11일 "교토", 금각사 방문 (Feat 일본 다이소, 일본 버스요금 주의사항) 우선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를 옮깁니다. 거리 곳곳에 크고 작은 절, 사찰들이 정말정말 많아요 하나씩 보는 재미가 있어 저는 자주 걸어다니기 위해 숙소를 이렇게 따로따로 잡았답니다. 그리고 골목길에도 이렇게 열차가 움직이는 선로가 굉장히 많습니다. 일본의 특색중 하나 인것 같아요. 한국에선 정말 찾아보기 힘들잖아요 ㅋㅋㅋ 아 그렇게 다니다가 캐리어 바퀴가 박살나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납니다.. 서둘러 호텔에 먼저 가서 짐을 내려놓고 다이소에 가서 접착제를 사오기로 했습니다. 우선 제가 묵었던 호텔인데 여기도 퀄리티가 상당하기에 꼭 추천 드리고 싶은 곳 중 한 곳 입니다. 호텔 5분거리에 있는 다이소에 왔습니다 한국하고 로고의 분위기가 사뭇 다르죠? 이 때 당시 12월 11일 이었는데, 여기도 일찍이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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