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양을 대표하는 나라들의 크리스마스 문화와 음식 12월 25일! 바로 연말 최대 풍습인 크리스마스가 있는 날입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교회에서 며칠을 보내는 사람들과 연인들만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로 나눠지죠? 주로 연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은 거의 아시아의 문화 라고 합니다. 동양은 역사적으로 기독교의 배경과 오래 밀접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서양에서 보내던 명절의 문화가 가공되어 왔다고 할 수 있겠죠? 종교적인 이유가 되었든, 사람들이 소비하는 풍습들로든, 기쁜 날 인것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ㅎㅎ 이 세계의 가장 큰 명절중 하나인 크리스마스 때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보내고 무엇을 먹는지 문득 궁금해져서 한 번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첫 번째로 미국입니다 크리스마스는 미국에서 가장 큰 명절 두 가지중 하나 입니다. (다른 하나는 추수감사절) 그래서 엄청나게.. [일기] 2022년 결산.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을까. 2021년 완벽히 년 초 부터 참 힘든 순간들이 너무나 많았다. 재기하기 어려울 정도의 시련들이 정말 많이 있었고 주변에서 안죽은게 신기하다고 할 정도의 물질적, 시간적,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21년, 년 초의 한두가지 문제로 슬럼프를 오래 겪은 것이 아닌 꾸준한 커다란 사건사고들, 12월 31일까지 꽉 채웠던 힘들었던 시기. 나는 유치원을 다니기 전, 광진구에서 살았던 4살까지의 수많은 장면들과 집 구조, 사건들을 대부분 기억하고 있고 인상깊었던 사건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어디에 어떤 사건이 어떻게 벌어졌고 어떻게 끝났는지, 그 배경의 구조물은 어떠했는지 까지 외우고 있을 정도로 비상한 기억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2021년은 머릿속에서 한 해를 완전히 지운 것 만큼이나 기억나는 것들이 거의 존재하지도 않.. 11월 말의 롯데월드 마냥 즐거웠습니다. 곧 크리스마스라고 이벤트도 하는데 아이들이 있으신 가족분들 께서는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정말 좋을것 같아요 어린 시절의 잊지못할 추억을 위해. [산책] 가을맞이, 망원 한강 공원 산책 (Feat. 한강공원 주차장) 지난 일요일. 저희 프로젝트도 끝나고 시간도 좀 여유로워졌겠다, 날씨도 싹 풀리니 가을하늘 좋겠다~ 교회 친구들과 함께 한강 공원에 가버렸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한강 공원이 사실 주차할 공간이 마땅히 없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자차로 이동하실 분들은 위에 지도에 남겨놓은 곳이 있는데요, "망원 한강 공원" 이라고 검색하시면 이렇게 주차장들이 동시에 검색이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주차요금 주차료도 엄청 저렴합니다. 드라이브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부담 없이 방문 하실 수 있는 곳! 자차로 이동하시는 경우에는 망원 한강 공원 루트로 들어가셔서 강 쪽으로 쭉 걸어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가을은 역시 컬러풀한 계절일까.. 우연치않게 본 버스킹도 참 낭만적이었습니다. 날.. AI인공지능 콘텐츠 음악 창작자 프로젝트 끝. 생각보다 눈 깜짝 할 새 지나가버린 5개월. 그리고 이번주에 그 끝을 보았습니다. 행복했다.. 소중한 사람들도 생기고, 귀중한 경험도 했습니다. 생각도 못한 많은 것들을 겪고 느끼고 배웠던 시간들이었네요. 이 다음이 막막하기도 하지만 이번 일을 발판 삼아 다음 과정을 잘 밟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일기/사회] 열등감과 비교의식 사람은 분명한 비교대상과 이겨야 할 경쟁상대가 있을 때 가장 가파르게 발전한다 생각합니다. 경찰과 도둑의 원리로 해커들의 기술이 높아지면 개발자들의 실력과 기술의 수준이 높아지듯이 말이죠. 저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알지만, 저는 경쟁의식이 정말 강한 편입니다. 예전의 저는 한참 내 생각만이 맞는 줄 알고 말도 전투적으로 하며 쌈닭처럼 열을 올리며 살기도 했었습니다. 경쟁의식 같은건 전혀 없었고 오로지 제 말이 맞았어야 했었던 철없던 시절이 있었죠. 고슴도치보다 사나운 자기방어 기재에 논리정연하고 똑부러지는 어휘능력까지 가지고 있었으니 또래들에게서는 촉망받은 달변가였지만 사회를 어느정도 맛본 형님 누나들에게는 아직 세상에 나가보지 못해 생각한 것은 많아도 겪어본 것은 없는 그냥 개좁밥 이었던 것입니다. 물.. [일기/사회] "포기" 혹은 "현명함", 자가진단. Feat - 드라마( 오늘의 웹툰) 7화 자아실현, 꿈, 목표 정말 어려운 길입니다. 물론 사람들의 기준에 따라서, 그 자체의 허들은 그렇게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삶 속에서 누구든지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 안에서 자신의 위치와 상황에 만족을 하며, 공부하고 싶거나 이루고 싶은 것들을 목표삼아 살아간다면 그 과정 속에서 충분한 만족감과 의욕을 느낄 수 있겠죠. 또 자신이 바라고자 하는 모습들에 한 발자국씩 가는 것을 확인하며 삶의 원동력이 되는 소중한 경험들과 인연들이 생기기도 하죠. 사실 위의 이야기는 9월에 모두 작성을 해놓고 언제쯤 게시해보는것이 가장 좋을까 고민을 하고 있었지만, 저에게도 하는 이야기기도 하며 앞으로는 더 깊이 고민할 이야기기도 하기 때문에 각오가 든 만큼 작성해 보려 합니다. 드라마 오늘의웹툰 7화 에 대한 강력한 .. [사회] 박달과학화 예비군훈련장 예비군 후기(Feat 크리스피크림 도넛) 예비군 2년차. 하지만 코로나로인해 작년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2022년 올해. 드디어 첫번째 예비군에 다녀왔습니다. 박달과학화훈련장은 안양에 있구요! 안양역에 도착해서 마을버스 1번 타면 입구 바로 앞에서 내릴 수 있습니다! 예비군 훈련장 등장! 준비물은 신분증과 입고계실 군복만 있으면 문제 없습니다. 또한 쉬는시간에는 핸드폰 사용이 가능하며 1시부터 점심시간 이후, 식사 후에 PX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줄이 엄청나게 순식간에 차며, 대기시간이 꽤 깁니다. 그리고 특별히!!!! 개인 물품 보관함에 지갑을 놓고오면 이용이 불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제가 그래서 방문을 못했어요 ㅠㅠ 참고로 따로 개인차량을 가져오실 분들께서는 주차장이 매우 넓으니 염려 마시고 가져오셔도 됩니다! . 우선 내부 사진은..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