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질병/의학] 이유를 모르겠는 전완부 통증이라면 "테니스엘보" 의심부터 어느날 갑자기 팔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육체적으로 무리한 일이 없었어서, 팔목과 관련되서 자세에 문제가 있었나? 만 의심을 해봤기에 단순히 근육통인줄 알고 그냥 일주일정도 파스만 붙히고 있었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지기 시작해서 한의원을 1차로 가봤습니다. 단순히 근육통인줄 알고요 ㅋㅋㅋ 이렇게 부항도 쫙쫙 뜨고 침도 파바박 맞았으나 갈수록 통증이 또 심해져서 한의원에서 "테니스엘보"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봉침도 맞아보고, 오늘은 정형외과에 가서 사진을 또 찍어보고 주사도 맞아봤네요! 그래서 테니스엘보란 뭐냐.? 테니스엘보 팔을 보면 손목부터 쭉 근육을 잡아주는 인대, 힘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상한다면, 그 때 테니스엘보 진단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처럼 팔꿈치를 다친적도 .. [일기] 조급하지 않기를 바라며 요즘 참 회의감도 현자타임도 많이 겪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저 자신의 모습을 그 위에서 바라보게 된 적이 있었는데, 너무 성급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제 스스로에게 있어서 인생의 비교 대상은 제 주위 사람들이나 또래들이 아니었거든요. 제가 무엇을 함에 있어서 어떤 부분이든 해당 분야의 선두를 서고 있는 사람이나 우위를 점하고,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거나 실력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비교했습니다. 제 지인들은 대충 알겠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 분야에 있어서 저는 승부욕이 꽤 있는사람입니다. 이게 음악이 됐든, 게임이 됐든, 공부가 됐든, 지식과 경험이 됐든간에 위 말처럼 앞서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저는 최소한 제 주변의 누군가보다는 내가 잘해야만 한다 라는 의식이 기.. [밀키트 전문점] 바쁜 삶 속 출근 전 집에서 간단한 식사 어때요? 서울 강서구 등촌역"밥끼" 요새 저를 포함한 2030 세대의 사람들을 보면 예술관련 직종을 준비중인 저도그렇고 학생들이 가득한 제 주변도 그렇고, 나이가 좀 더 많은 직장인들도 그렇고 부쩍이나 바쁘고 무언가에 쫓기는 듯, 그와 동시에 자신의 성장점을 찾기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지만 한편으로는 압박과 우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다소 안타까운 모습들 또한 동시에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끼니도 제때 먹지 못하거나, 아침식사를 거르고 그 시간에 좀 더 누워있다가 일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죠. 이런 사회의 저희같은 젊은이들을 위한 1인식 밀키트 들이 요즘 많이 출시되고 있다는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말이 간편한 음식이지 밀키트도 엄연히 식사구성을 준비한 것이기 때문에 밖에서 먹는 것 보다는 당연히 저.. [일기] 오랜만의 글! 안녕하세요 ㅎㅎ 반갑습니다. 요즘 더위에 미칠것 같아서 사실 안녕하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2020년, 54일간의 장마기간이 기억이 나시나요? 해가 뜬 것 만으로도 뉴스가 나왔던 그 때가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6월 둘째 주 정도 부터 거의 중간중간 주말 하루이틀을 제외하고는 쭉 구름이 껴있어서 너무 습한 하루하루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꼬박 한달간 우산을 꼭 가지고 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은 이번주 까지도 자비가 없군요... 어서 해가 떴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요즘은 참 바쁜 하루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아무도 궁금하시지 않겠지만 그간 글을 못올린 이유가 또 있었습니다 ㅎㅎ https://onoffmix.com/event/256253 음악 콘텐츠 창작자 양성 교육 (인공지.. [사회/질병] 발목 염좌와 인대, 수술 등에 관련하여 안녕하세요 ㅎㅎ 오랜만입니다 경황이 없어 이리도 늦게 찾아 뵈었네요 ㅠㅠ 다름이 아닌.. 제가 지난 달 3월 13일 경 비오는 날 발목을 너무나도 크게 접질려 응급실을 다녀왔었는데요.. 한달간의 물리치료와 통원 치료가 지나도 전혀 호전이 되지 않아 이번주 월요일 MRI 를 찍어보니… 발목 인대 3개중 2개가 완전파열이 있었고 뼈에도 멍이 들어있어 연골의 상태까지 확인해 봐야 한다는 진단을 받아 수술 후 입원중에 있습니다 ㅠㅠ 잘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병원에 누워서 매일 오늘내일 할 것 도 아니고.. 그런다고 편한 사회가 오는것은 아니니.. 그래서 말이 나온 김에 발목인대와 염좌에 대해 좀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글을 쓰기 전 “염좌” 라는 말은 모두 아실겁니다 일상생활 등을 하시.. [일기] 20대 중반의 나, "워라벨"이 그렇게나 중요할까? 블로그에 방문하는것 자체가 참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그간 안하던 일도 시작하고, 퇴근 후 원래 준비하던 음악공부를 다시 시작하며 운 좋게 시작하자마자 외주를 한두어개씩 맡아 하다보니 정말 시간이 없어 블로그에 포스팅을 잘 하지 못하게 되네요 ㅎㅎ 처음 블로그를 개설할 땐 일주일에 한개씩은 꼭 쓰도록 하자! 라는 각오와 함께 시작했는데 말이죠 ㅋㅋㅋ 8시 기상 후 오후 7시 까지는 아르바이트, 퇴근 후 식사와 휴식 후 8시 30분~9시 부터는 제 목표와 포트폴리오를 위해, 가끔은 외부로부터의 의뢰 등으로 시간을 보내게 되니 어떻게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3월 중순이 되어버렸습니다 ㅋㅋ 나중에 짬 좀 차면 채널과 클라우드 만들어 블로그에 홍보도 하고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무작정 일이 끝났다고 퇴근해 놀.. [일기] 카페 알바 3주차 완료! 그리고 생기게 된 또다른 목표... 저번달 초에 "아니 알바 정말 안구해진다!!" 라는 글로 블로그 첫 글의 운을 띄운 적이 있었죠 ㅋㅋ https://strongestlonghairyoungman.tistory.com/4 아니 알바 정말 안구해진다...!! 지원 자체를 서른개는 한것 같은데 일구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벌써 다섯군대는 면접을 봤는데 죄다 떨어졌습니다.. 상황때문에 제대로된 구직 활동을 할 수 없어서 몇개월간 아르바이트라도 strongestlonghairyoungman.tistory.com 그러던 중에 먼저 연락온 카페가 있어 면접 본 후 바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죠! 이제 막 3주차가 끝난 금요일이 되었는데 참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 아무리 바쁘고 서툴러서 헐떡여도 일도 재미있고 평소 커피를 좋아하던터라 엔돌핀이 마구 도는.. 글쓰기훈련 이라는 것이 정말 중요한가봐요 요즘 부쩍이나 작년보다 책도 많이 읽고 유튜브를 통해 강의들을 많이 보기도 합니다. 경제라던지 스피치이라던지,, 세상이 발전하고 변해가면서 인터넷이라는것이 굉장히 중요해지고 핵심이 되었고 그로 인해 정보의 바다라는 말이 생긴지도 10년은 거뜬히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무엇이 나에게 필요한 말이고 정보인지 구분조차 제대로 못하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SNS라는 시스템이 생겨 금전적인 부분을 생각했을때도 지금까지의 "근로" 와는 전혀 다른 업종이 생기기도 하고 또 일반적으로 일을 해서 버는 돈과는 전혀 다른 액수를 버는 디지털 블로그나 계정들을 보며 저 또한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돈을벌자! 는 아니었고 훈련하고자 하는 부분이 더 컸긴 했지만요 ㅎㅎ 마케팅에 대..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