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음식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식점] 정자역, 홍콩 한 번 갈래? 분당 "꺼거"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정자역 꺼거 입니다. 홍콩요리 전문점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전에 중국에 한 번 견학을 다녀왔을 땐 향신료와 간이 너무 맞지 않아서 일주일동안 콜라만 마시고 돌아왔던 기억이 나는데 입맛이 바뀐건지, 홍콩 음식이 좀 다른 것인지,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니하오. 내부가 정말 이국적입니다. 분당의 매력에 빠져버렸달까 참 자주 가고 싶어지는 거리와 풍경, 식당들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사장님 간짜장 두개 주세요. 짜장면은 팔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듯 한 눈빛으로 저를 그윽히 바라보는 어린 아이의 모습이 담긴 메뉴판이 인상적입니다. 디너 메뉴 입니다. 다양한 중국의 주류가 눈에 들어오며, 식사류도 참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아쉽게도 볶음짬뽕, 쟁반짜장은 없더라구요.. [음식점] 정자역. 감격의 눈물이 주르륵 흘러버리는 분당 정자동 베트남음식점 "효트" 이번주, 20대들어 처음으로 분당에 가보았습니다. 예전에 유치원생 코흘리개때 가족일로 성남, 분당에 몇번 갔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렇게 큰도시가 아니었는데.. 제가 온 곳이 정말 예전의 분당이 맞는 것인지 정말 놀라웠습니다 ㅋㅋ 20대 통틀어서 다리를 수술한 이번 해가 가장 여러군대 돌아다니는 것 같아 참 흥미롭네요 ㅋㅋ 그리고 진작에 좀 여기저기 돌아다녀볼걸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ㅠㅠ 진짜 분당은 거리 자체에 저런 음식점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뭔가 예술적인 분위기도 잔뜩 풍기고 이국적이기도 한데 실제로 외국인들이 엄청 많아서 한국이 맞는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분당에 종종 오게 될 일이 생겼으니 여러군대 돌아다녀보려구요. 꼭 그게 아니더라도 가야할 명분을 만들어서 밥이라도 한끼 하고 주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