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라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등포/맛집] 일본 라멘집, 근데 평범하지 않고 후쿠오카 방식을 곁들인 "하타카 돈코츠. 텐진라멘" 내 피에는 돈코츠 육수가 3분의 2 쯤 흐르던 시기가 있었다. 이전에 한참 왕성한 투자 활동을 하던 시기에 돈을 많이 벌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탕진) 그때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라멘 맛집을 많이 찾아다니기도 했었습니다. 예전에는 회사를 다니면서 저녁에 학원을 다닐 때 학원 바로 맞은편에 목동 "신세카이" 라는 아는사람들은 아는 라멘집이 있었고, (지금은 사라졌음 ㅠㅠ) 일주일에 세번씩은 사먹었을 정도로 (진짜임) 라멘 이라는 식품을 너무너무 좋아했었습니다. 물론 그때는 종류 상관 없이 입에 들어가면 다 좋아했지만 수 년이 흐르고 나니, 입에 들어가는게 뭘 먹어도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지만, 먹는다는 것 자체에 의미가 생기기도 해 이제는 안먹어 본 것들을 먹어도 보고, 재료도 따지게 되고 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