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뜨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식점] 정자역. 감격의 눈물이 주르륵 흘러버리는 분당 정자동 베트남음식점 "효트" 이번주, 20대들어 처음으로 분당에 가보았습니다. 예전에 유치원생 코흘리개때 가족일로 성남, 분당에 몇번 갔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렇게 큰도시가 아니었는데.. 제가 온 곳이 정말 예전의 분당이 맞는 것인지 정말 놀라웠습니다 ㅋㅋ 20대 통틀어서 다리를 수술한 이번 해가 가장 여러군대 돌아다니는 것 같아 참 흥미롭네요 ㅋㅋ 그리고 진작에 좀 여기저기 돌아다녀볼걸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ㅠㅠ 진짜 분당은 거리 자체에 저런 음식점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뭔가 예술적인 분위기도 잔뜩 풍기고 이국적이기도 한데 실제로 외국인들이 엄청 많아서 한국이 맞는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분당에 종종 오게 될 일이 생겼으니 여러군대 돌아다녀보려구요. 꼭 그게 아니더라도 가야할 명분을 만들어서 밥이라도 한끼 하고 주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