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출국 전에 우리는 반드시 와이파이를 받아가야 합니다.
데이터 로밍 신청도 가능하지만
제공되는 데이터 양의 한도 초과를 해버리면 공포스러운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제공되는 데이터량을 다 사용하면 낮은 속도로 데이터를 제공해 락을 걸어주는
포켓 와이파이를 사용해 위험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시다.
우선 제가 이용했던 바로박스 입니다.
하루 삼천원으로 1GB 데이터 제공,
10일동안 사용해 3만원 지출했습니다.
다음은 압도적 1위 인기 와이파이인 "도시락" 입니다.
매일 2GB로 이용 가능하며 하루 3500원 입니다.
5300원을 지출하면 하루 10GB, 이것만으로도 거의 무제한 데이터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도시락 쓸걸 그랬습니다.
여러분들은 몇천원 더 주고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인천공항 1터미널 3층에 모바일 로밍 부서들이 있습니다.
이전을 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라고 하네요.
3층 F카운터 앞 KT로밍센터로 가보자고요.
슥슥
아 참고로 도시락이 KT고
바로박스는 SKT 입니다.
헛걸음질 했더라구요 예.
약간 옆으로 더 이동해 신청했습니다.
저 줄이 보이시나요?
아침 8시에 불과했으나 대기 인원수가 41명을 찍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반드시 예약하고 가셔서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시길 바랍니다.
예약을 하지 않으셔도 현장에서 결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시간이 좀 더 걸리겠지만요.
잃어버리면 절대 안된다는 경고가 들어간 빡센 안내와 함께 단말기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남은 비행기 입장시간까지 한시간 정도를 기다리며..
오늘의 글은 마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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