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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즐거운 9일을 보내고
마지막 하루 집에 오는날
한국에 도착해서
캐리어를 받으러 갔는데
아주그냥 개박살이 났습니다.
심지어 여행중에 떨어져서 붙힌 바퀴쪽은 완전히 멀쩡했다는게 웃겼습니다
말이 돼냐고 아 ㅋㅋ
바로 접수처로 가야 합니다.
반드시
인천공항에서 나오기 전,
입국 전 화물청사 부분에서 해결하고 나오셔야 합니다.
나와서 접수한 순간
조금이라도 불리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에서 꼭 해결 하시고 계약서 쓰시고 나오셔야 합니다.
단단히 테이핑을 한 모습입니다.
계약서 내용은 보여드릴 수 없지만
1. 집주소
2. 캐리어 구매 시기
3. 캐리어 구매 가격
4. 연락처
정도만 확보 한 후에 항공사에서 처리를 해줍니다.
저같은 경우는 완전히 파괴된 모습이기 때문에
항공사에서 새로 캐리어를 집으로 보내주었습니다.
같은 사이즈, 검정색으로 새 제품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혹시나 이런 일이 생기신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그자리에서 화물청사에 안내소 가셔서
해결받고 오시길 바랍니다!
이제 일본여행 관련 게시물 전부 끝!!!
모두 제 이야기들 참고하셔서 즐겁고 후회없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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