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음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으로 게임음악 외주를 받았습니다 게임 개발자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를 찾아서 가서 홍보를 했습니다. 저도 게임 자체에는 관심이 그렇게 깊지는 않지만 제 이상쪽의 게임, 그 음악들을 듣게되면 정말 한 해 동안은 그 게임의 세계관과 나타나고 있는 음악들에 빠져살게 되거든요. 국내에는 일본,유럽, 미국 처럼 콘솔게임이 발달되어있는것도 아니고, 그렇기에 시장도 굉장히 작고 아티스트들이 누릴 수 있는 권리들 조차 제대로 주어지지 않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더 게임음악에 매력을 느끼게 되기도 한 것 같고, 시장이 점점 더 커지길 바라는 경제적인 모습도 동시에 바라보게 된 것 같아요. 하지만 작은 시장에는 늘 그렇듯 정보라는게 한정되어있고, 우리가 작업할 수 있는 일 또한 가만히 있는다고 착 착 가져올 수 있는것도 아니죠.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