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관광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고베/여행기] 12월 12일, "고베" 하버랜드 방문 하버랜드에 들리기 전에 지하철역 근처 광장으로 갔습니다. 뭐랄까요 고베는 일본 + 유럽풍의 느낌이 강한 도시인것 같아요. 어딜가나 참 느낌있죠 ㅋㅋㅋ 마치 영국에 온 것 같습니다 (가본적 없음) 고베의 쇼핑센터랄까요 지하철역 2정거장 길이로 이어져있습니다 굉장히 길죠 ㅋㅋㅋ 지나가는 길에 쇼핑센터 지하에서 치즈 + 카츠동을 먹었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네요 한국에서 파는 카츠동하고는 정말 결이 달랐습니다 돼지 목살로 만든 카츠하고 고추장을 섞어 만든 한국식 매운소스를 곁들여 먹었는데 진짜 고베에 다시온다면 여긴 또 가볼듯 하네요 ㅋㅋㅋ 해가 다 져버린 오후 6시. 상가들을 돌다 보니 이런 교회가 있었습니다. 12월 12일 기준으로 크리스마스가 2주 전이었잖아요? 이미 한참 준비해놓고 있더라구요. 기회.. [일본/고베/여행기] 12월 12일. 메리켄공원, 포트아일랜드 방문 자. 차이나타운에서 음식을 끝내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합니다 킄킄 제가 머물렀던 메리캔 호텔 에서는 500엔에 자전거 랜트가 가능했습니다! 저번에 아스카무라에서 타지 않은 걸 너무나 큰 후회를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빌려서 타보기로 했습니다 너무 신났어요 이날 ㅋㅋㅋ 사실 꼬박 일주일이 넘는 시간을 하루 8시간 이상 걸어다닌다는게 굉장히 어려운 일일텐데 일본에 갔던게 얼마나 신이 났는지 이 날은 사실 고베 자체가 항구도시라 관광지가 별로 없어서 그냥 쉬어가는 날로 정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자전거를 빌리자마자 또 5시간동안 질주를 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 먼저 간 곳은 메리캔 공원 입니다. 차이나타운 바로 앞인데 차이나타운 왼쪽 끝을 통해서 고베 포트타워쪽으로 가려고 했거든요. 지금 캡쳐하는 12월 20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