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여행지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교토/여행기] 12월 11일, "교토" 금각사 -> 아라시야마 공원 금각사에서 우즈마사영화촌 까지 걸어가 버스를 타고 아라시야마 공원까지 이동했습니다. 원래는 우즈마사영화촌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해보기 위해 행선지를 저렇게 짰는데 오후 5시 정도 까지 영업하며 도착 했을 때가 4시였고 입장료가 2200엔 이었기 때문에 입장하진 않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사전정보를 알아놓고 가야겠습니다 ㅠㅠ 아무튼 금각사에서 우즈마사 영화촌까지 이동하는데 걸어서 한 시간 정도 걸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건축물 보는 재미로 걸어가는게 아닐까요 시간만 더 있었더라면 진짜 구석구석 샅샅히 돌아봤을 것 같습니다 그냥 식당인데 디자인이 이렇게 되어있다니 ㅋㅋ 이름이 있는 곳인지는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규모가 좀 있는 절이 하나 또 있었습니다. 여기는 료안지 라는 절입니다. 위의 구글맵에도 .. [일본/교토/여행기] 12월 11일 "교토", 금각사 방문 (Feat 일본 다이소, 일본 버스요금 주의사항) 우선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를 옮깁니다. 거리 곳곳에 크고 작은 절, 사찰들이 정말정말 많아요 하나씩 보는 재미가 있어 저는 자주 걸어다니기 위해 숙소를 이렇게 따로따로 잡았답니다. 그리고 골목길에도 이렇게 열차가 움직이는 선로가 굉장히 많습니다. 일본의 특색중 하나 인것 같아요. 한국에선 정말 찾아보기 힘들잖아요 ㅋㅋㅋ 아 그렇게 다니다가 캐리어 바퀴가 박살나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납니다.. 서둘러 호텔에 먼저 가서 짐을 내려놓고 다이소에 가서 접착제를 사오기로 했습니다. 우선 제가 묵었던 호텔인데 여기도 퀄리티가 상당하기에 꼭 추천 드리고 싶은 곳 중 한 곳 입니다. 호텔 5분거리에 있는 다이소에 왔습니다 한국하고 로고의 분위기가 사뭇 다르죠? 이 때 당시 12월 11일 이었는데, 여기도 일찍이 크리스마스.. [일본/교토/여행기] 12월 10일, "교토" 니넨자카, 산넨자카, 기요미즈데라 방문 이제는 교토 여행 목적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거리를 가보려고 합니다. 바로 "니넨자카" 와 "산넨자카" 입니다. 니시키시장에도, 헤이안신궁에도 없었던 한국인이 이 쪽 거리를 지나면서는 엄청나게 많았습니다ㅋㅋㅋ 썸네일은 지나가면서 볼 수 있었던 "야사카신사" 라는 곳입니다. 헤이안신궁 부근이라 그런지 빨간색 디자인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바로 가서 더 둘러봤을텐데 주말 인파와 일찍 지는 해가 걱정되어 찍먹 하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니넨자카로 유명한 이 각도. 다들 아시죠? 가히 교토 관광목적의 심장부근이라 할 수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지금 봐도.. 거리가 너무 예뻐 눈 둘 곳을 못찾던 그때 당시가 기억이 납니다 관광지 치고 굉장히 저렴한 간식들 여기 지나면 바로 저녁식사.. [일본/교토/여행기] 12월 10일. "교토" 니시키시장 편 12월 9일, 나라에서 오꼬노미야끼 맛있게 먹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바로 출발합니다. 긴테쓰 선을 타고 이동합니다. 굿바이 나라. 정말 행복했어. 긴테쓰 선을 타고 쭉 올라갔습니다. 가라스마 선인 시조 역까지 900엔 지출했습니다. 보통은 간사이에 여행을 오면 오사카에만 숙소를 잡고 간사이 쓰루패쓰 티켓을 끊어서 여기저기 다니는 터라 땅덩어리 크기가 가늠이 안되기도 하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굉장합니다. (약 40km) 직선거리로 쳤을 때 김포국제공항에서 경기도 하남까지의 거리가 35km이고, 그 거리보다 약 5km 이상 먼 거리를 한시간만에 지하철로 움직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정기권이 없는 여행객 입장에서는 교통비가 꽤 비쌀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교통편이 상당히 잘 되어있구나 싶었습니다. 우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