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웹툰] 만화 보다 눈물 난 적은 처음... "목요웹툰 더 복서 (The Boxer) " https://www.youtube.com/watch?v=3QkSf72WxsA 위는 찬양팀 Welove의 더 복서 67화 삽입곡. 결말이 다가가는 때가 되서야 기독교적 작품이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인지.. 삶 속에, 그리고 사람들이 몰입하기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서 이런 뜻을 담은, 누구도 상상하기 힘들었을 결말을 내니 감동도 여운도 아직도 가시지가 않는다. 그만큼 기술적으로는 대중적으로 잘 녹인, 믿지 않는 사람도 호기심으로 교회에 한번 발을 디뎌 볼 만큼 특별하고 새로운 전도의 방법이 아니었나 싶다. . . . . (일부 스포 있습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1화의 첫 장면. 첫 도입부 부터 감성적이고 시적인 말로 시작한다. 끝까지 다 보고나서야... 다시 정주행을 해보니 이게 어떤 의미였는지 다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