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캔공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고베/여행기] 12월 12일. 메리켄공원, 포트아일랜드 방문 자. 차이나타운에서 음식을 끝내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합니다 킄킄 제가 머물렀던 메리캔 호텔 에서는 500엔에 자전거 랜트가 가능했습니다! 저번에 아스카무라에서 타지 않은 걸 너무나 큰 후회를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빌려서 타보기로 했습니다 너무 신났어요 이날 ㅋㅋㅋ 사실 꼬박 일주일이 넘는 시간을 하루 8시간 이상 걸어다닌다는게 굉장히 어려운 일일텐데 일본에 갔던게 얼마나 신이 났는지 이 날은 사실 고베 자체가 항구도시라 관광지가 별로 없어서 그냥 쉬어가는 날로 정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자전거를 빌리자마자 또 5시간동안 질주를 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 먼저 간 곳은 메리캔 공원 입니다. 차이나타운 바로 앞인데 차이나타운 왼쪽 끝을 통해서 고베 포트타워쪽으로 가려고 했거든요. 지금 캡쳐하는 12월 20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