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창작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래창작촌/카페] 커피도 술도 땡길땐? 모퉁이에 있는 "루트 442" feat 대마커피 (마약아님주의) 세상사는 국룰은 식사 후 커피 그렇지 않나요? 마침 시간도 늦었겠다. 적적하겠다. 가볍게 칵테일 한잔 + 커피 한잔 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 셈솟았습니다. 국룰을 어기면 안되는거죠. 아무렴. 입구부터 있는 대마 커피 라는 안내판. 대마 한번 쌈@뽕 하게 말아볼까요? 마약은 아니고 대마 씨앗인 "햄프씨드" 가 함유된 커피이니 오해는 마시길! 이렇게 모퉁이에 있어서 보기도 참 좋고, 지나가면서 들어가기에도 참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멍멍짱과 함께 맛있어보이는 케이크들이 쭉 있었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어요 맥주류, 가벼운 칵테일 류, 논알콜 음료. 커피류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사실 꽤 저렴한 편이죠? 칵테일도 그렇고. 이런저런 칵테일들이 어떤 맛을 가지고 있는지 정도로 마셔보기 좋습니다. 비싼 원료로 만드는 .. [영등포/문래창작촌] 문래 지역을 다닌다면 모를 수 없는 "양키스버거 앤 피자" 문래창작촌을 대표하는 맛집. 이전에는 양키스버거 라고 되어있었는데 이제는 양키스버거 앤 피자로 리모델링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그래서 못찾을 뻔 했는데 그래도 그 수준 절대 어디 안갑니다. 랜드마크가 괜히 랜드마크가 아니죠. 근데 솔직히 못알아 볼 뻔 했다 ㅋㅋ ㅇㅈ? 모델링하고 내부가 완전히 바뀌어서 한바퀴 돌아서 겨우 찾게 되었습니다. 만나기로 한 친구가 늦은건 덤. 시간약속을 잘 지킵시다. 비 오는 날에는 이런것만 봐도 뭔가 감성에 젖지 않나요? 뭔가 오묘하고도 아늑한 그런 느낌 ㅋㅋㅋ 옛날 미국 배경의 고전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전 그렇습니다. 내부를 들어가면 위와 같은 감성을 다 깨부시는 디자인이 펼쳐져있습니다. 앞에는 이렇게 소스류와 음료수들이 진열되어있네요 이건 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