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정자역, 분당에서 으뜸인, 너무 오지는 진짜 수제버거 "브리즈번 버거"
저희동네가 목동 외곽지역이어서, 신호등 한두개에 땅값이 문자 그대로 10배 이상 차이나는, 그야말로 빈부격차가 어마어마하게 크게 나는 동네지만, 인프라가 굉장히 좋아서 있을건 다 있고, 목적지를 해매서 길을 잘못들어도 당장에 내려서 갈 수 있는 지하철역들이 꽤 많이 있어서 교통이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 것으로든, 안좋을게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구역 밖으로 나가는 일이 더 줄어들게 됩니다.. 맛있는 음식점도 꽤나 존재해서 오히려 주변 다른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제 동네로 오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요. 그러나 한가지 Fall이 있다면,, 수제버거집이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뭐 맛잇는 수제버거집이 없는거 아니냐 이런게 아니라, 진짜 문자그대로 고급 브랜드의 수제버거집이라던지, 저녁에는 가볍게 맥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