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사회

(5)
[일기/사회] 열등감과 비교의식 사람은 분명한 비교대상과 이겨야 할 경쟁상대가 있을 때 가장 가파르게 발전한다 생각합니다. 경찰과 도둑의 원리로 해커들의 기술이 높아지면 개발자들의 실력과 기술의 수준이 높아지듯이 말이죠. 저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알지만, 저는 경쟁의식이 정말 강한 편입니다. 예전의 저는 한참 내 생각만이 맞는 줄 알고 말도 전투적으로 하며 쌈닭처럼 열을 올리며 살기도 했었습니다. 경쟁의식 같은건 전혀 없었고 오로지 제 말이 맞았어야 했었던 철없던 시절이 있었죠. 고슴도치보다 사나운 자기방어 기재에 논리정연하고 똑부러지는 어휘능력까지 가지고 있었으니 또래들에게서는 촉망받은 달변가였지만 사회를 어느정도 맛본 형님 누나들에게는 아직 세상에 나가보지 못해 생각한 것은 많아도 겪어본 것은 없는 그냥 개좁밥 이었던 것입니다. 물..
[일기/사회] "포기" 혹은 "현명함", 자가진단. Feat - 드라마( 오늘의 웹툰) 7화 자아실현, 꿈, 목표 정말 어려운 길입니다. 물론 사람들의 기준에 따라서, 그 자체의 허들은 그렇게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삶 속에서 누구든지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 안에서 자신의 위치와 상황에 만족을 하며, 공부하고 싶거나 이루고 싶은 것들을 목표삼아 살아간다면 그 과정 속에서 충분한 만족감과 의욕을 느낄 수 있겠죠. 또 자신이 바라고자 하는 모습들에 한 발자국씩 가는 것을 확인하며 삶의 원동력이 되는 소중한 경험들과 인연들이 생기기도 하죠. 사실 위의 이야기는 9월에 모두 작성을 해놓고 언제쯤 게시해보는것이 가장 좋을까 고민을 하고 있었지만, 저에게도 하는 이야기기도 하며 앞으로는 더 깊이 고민할 이야기기도 하기 때문에 각오가 든 만큼 작성해 보려 합니다. 드라마 오늘의웹툰 7화 에 대한 강력한 ..
[사회] SNS, 기승전 책광고와 "월 1000 보장" 마인드셋의 시대의 현주소 저는 Sns를 정말 많이 봅니다. 막 뭔가 글을 올리는건 아닌데 참 유머러스한 게시물들을 몇개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그자리에 누워서 한시간씩 보게 되더라구요. 막 이렇게 재밌게 본 것들은 인스타그램 속에 저장도 하고, 너무 재밌게 본 것들은 제 인스타그램에 공유도 하고 그럽니다 ㅋㅋ 또 요즘같은 PC주의가 들어와 사람들의 사상에 울타리를 주입해 언행과 마인드에 있어서 사실관계를 떠나서 오로지 듣는 사람의 편함과 불편함을 기준으로 두고 그 기분의 잣대가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이 되어가고 있는, 자신이 싫어하는것을 싫다고 얘기하거나, 사실이 이렇다 라는 것을 이야기 함에 있어서도 뭔가 대단한 소신발언을 한 것 처럼 되어버린 요즘 같은 분위기에 위처럼 사이다같은 글들을 보며 재미와 속시원함을 동시에 느끼기도 ..
[도서] 다가오는 큰 위험 <고령화 사회> 우리에게 정보와 기회를 주는 “대한민국 인구트렌드” 모든 설계의 출발은 인구에서 시작한다. 2020년.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이후 2030세대가 순식간에 시장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관심도 없던 사람들 마저 구설수에 주식이 오르내리기도 하고있구요. 갑자기 너도 나도 자산 증식에 목이 말라 시장이 급격히 확대가 되기도 하였고, 특히나 가장 큰 변화는 유튜브나 블로그들에 부동산과 금융 관련된 포스팅들이 유례없이 등장하고 개설되고 있고, 카카오톡 등의 리딩방 그리고 나는 관심도 없는데 매일 처 날라오는 주식 토론방 광고문자와 전화 등 시장의 참여를 위한 정보글들과 광고 문구들이 이례적으로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우리가 경제활동을 하면서 시장의 흐름에 공부하고 투자 해보며 돈을 잃고 벌며 경험하고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개인적으로 당연하고 바람직한 과정이라..
[일기/사회] "자기계발", 그리고 관련된 책, 동영상 등의 매체 에 대하여 한주간 다들 잘 지내셨나요? 곧 있으면 일요일이 끝나는군요 ㅋㅋ ㅠㅠ 또 갑자기 날이 일주일만에 더워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 3월 초 까지만 해도 -5도 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더니 몇주 사이에 오후 기온이 20도에 근접할 만큼 치솟았더군요.. 사계절이 뚜렷한 국가가 맞는것이냐고!! ㅋㅋㅋㅋ 저는 이번주 일요일 새벽. 갑자기 비가 올 때 개인 작업실에서 나오는 길에 비탈 진 골목에서 발목을 접질려서 응급실에 가 주사를 맞고 깁스를 하고왔네요 ㅠㅠ 작년에도 한번 크게 다쳤던 곳이라 너무너무 아팠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 또 비슷한 양상으로 다치게 되니... 어우 새벽에 비는 오지.. 다리는 너무 아파서 부여잡고 대굴대굴 구르고잇지.. 택시타고 집에 와 아버지랑 함께 큰 병원에 다녀왔는데 참 사람이 언제 어떻..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