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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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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여행] 12월 13일 "오사카" 구로몬시장 방문(Feat 회전초밥)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14일까지 있긴 하다만 그날은 아침부터 눈 뜨고 바로 공항에 가기 때문에 여행 자체는 이 날이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겠죠? ㅜㅠㅠㅜ 믿을 수 없었다.. 한신 선을 타고 구로몬시장 까지 한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입니다. 호텔에 짐을 맡기고 이동했는데 제일 비싼 돈 주고 갔지만 제일 구렸던 호텔이기 때문에 이야기에도 리뷰에도 담지 않겠습니다. 호텔 Wan Ebisu 였구요 저 상호는 한가지밖에 없으니 피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다시확인 해봤는데 역시나 내부사진도 외부사진도 찍지 않았네요 ㅋㅋㅋ 어찌됐든 구로몬 시장에 들어왔습니다. 입구가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ㅋㅋ 교토의 니시키시장에 갔을 때는 정말 으리으리하게 넓고 크고 긴 시장었는데 그 유명한 명성에 비하면 생각보다 "관광지"..
[일본/교토/여행기] 12월 10일, "교토" 헤이안신궁 방문 니새끼 니시키시장을 거치고 나서 헤이안 신궁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걸어서 약 32분 거리입니다. 버스 타기도 애매하고, 지하철도 가는 경로가 한 정거장 뿐이니 여러가지 풍경들을 보며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행선지를 짜실 때 니시키시장 -> 헤이안신궁 -> 산넨자카 -> 기요미즈데라 이런식으로 가시면 하루가 딱 끝나더라구요 12월 10일 교토여행 경로가 딱 저러하니 한 번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장을 나와 쭉 걷습니다. 시장 안에만 사람들이 잔뜩 모여있다는걸 여기서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휑~ 감성적인 일본의 음식점 사진도 한번 찍어주고 한편의 그림같은 교토의 시내도 눈에 담아줍니다. 그냥 다리를 건너는 것 뿐인데 그 때도 그렇고, 지금 사진들을 다시 보는 순간들도 그렇고 또 이렇게..
[일본/오사카/사진첩] 오사카성, 도톤보리 모음 아이폰 11pro, Huji 어플로 촬영 후 Photoscape로 수정했습니다
[일본/오사카/식당추천] 도톤보리 야끼니꾸 무한리필 "에에카테이" 강력추천합니다. 에에카테이 남바점 · 1 Chome-5-21 Nanba, Chuo Ward, Osaka, 542-0076 ★★★★☆ · 야키니쿠 전문식당 www.google.com 우선 위치입니다. 구글맵을 보시면 평점이 3.8점 정도 인데 여러분들이 정말 각잡고 10만원어치 질좋은 고기를 드실 것이 아니라면 애매한 야끼니꾸 집들보다 여러가지 부위 고기를 직접 골라서 적당히 좋은 질로 무한리필 받아 드실 수 있는 에에카테이 고깃집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난바역 바로 오른쪽에 있습니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은 아니고 2020년 사진을 구글에서 퍼온 것이라 가격대는 다름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이렇게 생겼어요 ㅎㅎ 메뉴와 가격 112종 고기를 먹어 볼 수 있는 3100엔 짜리 프리미엄 무한리필 서비스가 있고 55..
[일본/오사카/도톤보리] 12월 7일 숙소 체크인 후 도톤보리 글리코사인 방문 오사카성에서 관광이 끝나 우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느낌 죽이는 일본 매트로 호텔 에비스에 도착했습니다. 당연히 숙박시설 정보글은 따로 업로드도 하겠습니다 ㅎㅎ 글리코사인 까지 걸어서 26분이라고 적혀있지만 빠른걸음으로 걸어가 20분이면 도착합니다. 샥! 이곳이 오사카의 성지 도톤보리군요! 어마어마한 인파에 깜짝 놀랬습니다. 기분좋게 한 컷 ㅋㅋㅋㅋ 혼자 온 사람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여기저기 사람들도 많고 서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삐끼들의 호객행위도 생각보다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들리는 언어들을 들어보면 이 곳 한정으로 다국적 국가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중국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 외 유럽권 언어들까지 다 들렸습니다. 비단 한국사람만 많은 것이 아니라 서양권 사람들과 중국인들도 엄청나게..
[일본/오사카/관광지] 12월 7일. 오사카성에 가다. (관광 정보) 오사카 음악대학에서 퇴짜를 맞고 저의 모습중 일부분을 그 곳에 내려놓고 근처에서 학생들이 먹을 만 한 집에 들어가 맛있는 텐동을 먹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했습니다. 같은 오사카인데도 땅덩이가 좀 커서 이동하는데 한시간이 걸렸습니다. 교통비는 환승 포함해 350엔. 모리노미야 역에서 내려 오사카성 방향으로 움직이면, 바로 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공원에 도착하게 됩니다. 사진 속에는 없지만 제법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벤치에 둘이서 앉아 일본 스낵과 함께 한국 술 "좋은데이" 를 병째 마시고 있던 일본인들도 있었습니다 ㅋㅋ (진짜임) 공원 안에 놀이터와 작은 연못이 만들어져 있고 이 앞에 캐리어나 가방을 보관 할 수 있는 코인 락커가 있습니다. 사이즈에 따라 300~500엔 입니다. 캐리어..
[일본/오사카/유니버셜스튜디오] 12월 6일. 드디어 정복하다.(Feat 해리포터, 쥬라기공원) 자자 드디어 오고야 말았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귀염둥이 올라프 모자를 쓰고 갑니다. 사실 이런날이 아니어도 평소에 잘 쓰고 다닙니다 잔뜩 오해해 주세요 일본의 하늘은 정말정말 파랗고 구름은 정말 무거워보이는 것들이 잔뜩 있습니다. 아마 섬나라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니버셜 드가자~~ 열차를 잘못타서 환승했습니다.. 일본 지하철 참 특이합니다. 지하철 유의점 제가 있던 우메다 역을 기준으로 해서 오사카 순환선을 타고 쭉 가는건데 저렇게 열차에 계속 탑승해서 가라고 하는 니시쿠소 역에서 자동으로 환승이 되는 열차가 있고 이렇게 원래 라인으로 지나가는 순환 열차가 있습니다.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여차저차 잘 도착했습니다... 앞에부터 아주 유니버셜이라고 도배가 되어있어요..
[일본/오사카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와 해리포터 후기(Feat 싱글라이더) 필수 정보는 이 글 하나로 끝. 오사카의 필수 여행 코스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사실 이것 하나 때문에도 오사카에 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죠? 현재 제 블로그에 오사카 유니버셜 여행기를 작성 하기 전 인터넷 예매의 중요성을 먼저 확인 할 필요가 있고, 적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 하실 분들을 위하여 1. 입장권과 익스프레스 패스에 대한 정보에 관한 글과 2. 저의 결제 내역 3. 이용 후기와 싱글라이더 이렇게 세가지를 중심으로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ユニバーサル・スタジオ・ジャパン|USJ 異なる表情を持つさまざまなエリアは、感動がいっぱいの別世界。ハリウッドの超大作映画をテーマにした興奮のライドや人気キャラクターたちのショーなど、子どもから大人まで楽しめる www.usj.co.jp 입장권 우선 입장권 결제 입니다 입장권정도야 현지에서 당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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