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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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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사회] 열등감과 비교의식 사람은 분명한 비교대상과 이겨야 할 경쟁상대가 있을 때 가장 가파르게 발전한다 생각합니다. 경찰과 도둑의 원리로 해커들의 기술이 높아지면 개발자들의 실력과 기술의 수준이 높아지듯이 말이죠. 저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알지만, 저는 경쟁의식이 정말 강한 편입니다. 예전의 저는 한참 내 생각만이 맞는 줄 알고 말도 전투적으로 하며 쌈닭처럼 열을 올리며 살기도 했었습니다. 경쟁의식 같은건 전혀 없었고 오로지 제 말이 맞았어야 했었던 철없던 시절이 있었죠. 고슴도치보다 사나운 자기방어 기재에 논리정연하고 똑부러지는 어휘능력까지 가지고 있었으니 또래들에게서는 촉망받은 달변가였지만 사회를 어느정도 맛본 형님 누나들에게는 아직 세상에 나가보지 못해 생각한 것은 많아도 겪어본 것은 없는 그냥 개좁밥 이었던 것입니다. 물..
[일기/사회] "포기" 혹은 "현명함", 자가진단. Feat - 드라마( 오늘의 웹툰) 7화 자아실현, 꿈, 목표 정말 어려운 길입니다. 물론 사람들의 기준에 따라서, 그 자체의 허들은 그렇게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삶 속에서 누구든지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 안에서 자신의 위치와 상황에 만족을 하며, 공부하고 싶거나 이루고 싶은 것들을 목표삼아 살아간다면 그 과정 속에서 충분한 만족감과 의욕을 느낄 수 있겠죠. 또 자신이 바라고자 하는 모습들에 한 발자국씩 가는 것을 확인하며 삶의 원동력이 되는 소중한 경험들과 인연들이 생기기도 하죠. 사실 위의 이야기는 9월에 모두 작성을 해놓고 언제쯤 게시해보는것이 가장 좋을까 고민을 하고 있었지만, 저에게도 하는 이야기기도 하며 앞으로는 더 깊이 고민할 이야기기도 하기 때문에 각오가 든 만큼 작성해 보려 합니다. 드라마 오늘의웹툰 7화 에 대한 강력한 ..
[사회] SNS, 기승전 책광고와 "월 1000 보장" 마인드셋의 시대의 현주소 저는 Sns를 정말 많이 봅니다. 막 뭔가 글을 올리는건 아닌데 참 유머러스한 게시물들을 몇개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그자리에 누워서 한시간씩 보게 되더라구요. 막 이렇게 재밌게 본 것들은 인스타그램 속에 저장도 하고, 너무 재밌게 본 것들은 제 인스타그램에 공유도 하고 그럽니다 ㅋㅋ 또 요즘같은 PC주의가 들어와 사람들의 사상에 울타리를 주입해 언행과 마인드에 있어서 사실관계를 떠나서 오로지 듣는 사람의 편함과 불편함을 기준으로 두고 그 기분의 잣대가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이 되어가고 있는, 자신이 싫어하는것을 싫다고 얘기하거나, 사실이 이렇다 라는 것을 이야기 함에 있어서도 뭔가 대단한 소신발언을 한 것 처럼 되어버린 요즘 같은 분위기에 위처럼 사이다같은 글들을 보며 재미와 속시원함을 동시에 느끼기도 ..
[일기] 조급하지 않기를 바라며 요즘 참 회의감도 현자타임도 많이 겪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저 자신의 모습을 그 위에서 바라보게 된 적이 있었는데, 너무 성급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제 스스로에게 있어서 인생의 비교 대상은 제 주위 사람들이나 또래들이 아니었거든요. 제가 무엇을 함에 있어서 어떤 부분이든 해당 분야의 선두를 서고 있는 사람이나 우위를 점하고,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거나 실력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비교했습니다. 제 지인들은 대충 알겠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 분야에 있어서 저는 승부욕이 꽤 있는사람입니다. 이게 음악이 됐든, 게임이 됐든, 공부가 됐든, 지식과 경험이 됐든간에 위 말처럼 앞서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저는 최소한 제 주변의 누군가보다는 내가 잘해야만 한다 라는 의식이 기..
[일기] 동기부여를 위한 글 4월 30일 퇴원을하고, 5월 2째주까지는 정말 열심히 공부도 하고 연습도 하고 잠도 줄여가며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처럼 매일매일 열심히 생활하고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시간이 좀 지나니 한번에 풀어져버려 3째 주는 만화와 함께 한 주를 삭제시켜버렸고 마지막주는 잠에서 제대로 헤어나오지도 못한 채로 한 달이 끝나버렸네요. 사람이라는게 당장에 힘을 내야겠다! 싶으면 그때 당장은 참 열심히 하는데 또 그 상황에 적응이 되어서 안이해지기 시작하면 그저 그 상황 그대로에 머물러버리게 되는것이 사람의 약한 부분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나 작년에는 유학준비로, 현재는 재활치료로 인해 아직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는 외부적으로 주어진 틀이라는게 없기 때문에 스스로 시간을 잘 분배해 관리를 해야만 ..
[일기/사회] "자기계발", 그리고 관련된 책, 동영상 등의 매체 에 대하여 한주간 다들 잘 지내셨나요? 곧 있으면 일요일이 끝나는군요 ㅋㅋ ㅠㅠ 또 갑자기 날이 일주일만에 더워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 3월 초 까지만 해도 -5도 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더니 몇주 사이에 오후 기온이 20도에 근접할 만큼 치솟았더군요.. 사계절이 뚜렷한 국가가 맞는것이냐고!! ㅋㅋㅋㅋ 저는 이번주 일요일 새벽. 갑자기 비가 올 때 개인 작업실에서 나오는 길에 비탈 진 골목에서 발목을 접질려서 응급실에 가 주사를 맞고 깁스를 하고왔네요 ㅠㅠ 작년에도 한번 크게 다쳤던 곳이라 너무너무 아팠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 또 비슷한 양상으로 다치게 되니... 어우 새벽에 비는 오지.. 다리는 너무 아파서 부여잡고 대굴대굴 구르고잇지.. 택시타고 집에 와 아버지랑 함께 큰 병원에 다녀왔는데 참 사람이 언제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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