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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추천] 가슴이 웅장해지는 여의도 북카페 "카페꼼마" 여의도에 나들이 아닌 나들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어메이징한 북카페가 세상에 존재하는지 조차 모르고 살았습니다. 이 세상 모든 책이 다 있는것 같았습니다 진짜로요 ㅋㅋ 책 안에 써있는 명언들도 하나씩 나와주고요! 독서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글귀가 2층 매장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친절히 써있습니다. 소금빵 1800원. 마들렌 2500원 라떼 5800원 으로 정말 착한가격에 근본있는 하이퀄리티의 커피를 맛 보실 수 있습니다. 프렌차이즈 처럼 빠르게 추출해야하는 곳이 아니고 범상치 않은 분위기의 카페라면, 저는 반드시 따듯한 라떼 혹은 에스프레소, 핸드드립 커피 등 잘 맛보지 못하는 커피만 마셔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대성공 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고싶은 저의 욕심만이 더 늘어가고있군요 ㅎ..
[사회] SNS, 기승전 책광고와 "월 1000 보장" 마인드셋의 시대의 현주소 저는 Sns를 정말 많이 봅니다. 막 뭔가 글을 올리는건 아닌데 참 유머러스한 게시물들을 몇개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그자리에 누워서 한시간씩 보게 되더라구요. 막 이렇게 재밌게 본 것들은 인스타그램 속에 저장도 하고, 너무 재밌게 본 것들은 제 인스타그램에 공유도 하고 그럽니다 ㅋㅋ 또 요즘같은 PC주의가 들어와 사람들의 사상에 울타리를 주입해 언행과 마인드에 있어서 사실관계를 떠나서 오로지 듣는 사람의 편함과 불편함을 기준으로 두고 그 기분의 잣대가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이 되어가고 있는, 자신이 싫어하는것을 싫다고 얘기하거나, 사실이 이렇다 라는 것을 이야기 함에 있어서도 뭔가 대단한 소신발언을 한 것 처럼 되어버린 요즘 같은 분위기에 위처럼 사이다같은 글들을 보며 재미와 속시원함을 동시에 느끼기도 ..
[도서] 다가오는 큰 위험 <고령화 사회> 우리에게 정보와 기회를 주는 “대한민국 인구트렌드” 모든 설계의 출발은 인구에서 시작한다. 2020년.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이후 2030세대가 순식간에 시장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관심도 없던 사람들 마저 구설수에 주식이 오르내리기도 하고있구요. 갑자기 너도 나도 자산 증식에 목이 말라 시장이 급격히 확대가 되기도 하였고, 특히나 가장 큰 변화는 유튜브나 블로그들에 부동산과 금융 관련된 포스팅들이 유례없이 등장하고 개설되고 있고, 카카오톡 등의 리딩방 그리고 나는 관심도 없는데 매일 처 날라오는 주식 토론방 광고문자와 전화 등 시장의 참여를 위한 정보글들과 광고 문구들이 이례적으로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우리가 경제활동을 하면서 시장의 흐름에 공부하고 투자 해보며 돈을 잃고 벌며 경험하고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개인적으로 당연하고 바람직한 과정이라..
[일기/사회] "자기계발", 그리고 관련된 책, 동영상 등의 매체 에 대하여 한주간 다들 잘 지내셨나요? 곧 있으면 일요일이 끝나는군요 ㅋㅋ ㅠㅠ 또 갑자기 날이 일주일만에 더워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 3월 초 까지만 해도 -5도 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더니 몇주 사이에 오후 기온이 20도에 근접할 만큼 치솟았더군요.. 사계절이 뚜렷한 국가가 맞는것이냐고!! ㅋㅋㅋㅋ 저는 이번주 일요일 새벽. 갑자기 비가 올 때 개인 작업실에서 나오는 길에 비탈 진 골목에서 발목을 접질려서 응급실에 가 주사를 맞고 깁스를 하고왔네요 ㅠㅠ 작년에도 한번 크게 다쳤던 곳이라 너무너무 아팠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 또 비슷한 양상으로 다치게 되니... 어우 새벽에 비는 오지.. 다리는 너무 아파서 부여잡고 대굴대굴 구르고잇지.. 택시타고 집에 와 아버지랑 함께 큰 병원에 다녀왔는데 참 사람이 언제 어떻..
[도서] 힘든 우리에게 희망의 이야기를 전하는 JYP 박진영의 자서전 "무엇을 위해 살죠?" 다들 한 주간 건강 하셨나요? 저는 아직 일에 적응하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ㅋㅋ 일을 하며 행복한 시간들도 있고 음식을 만들어보고 커피를 내리며 고객님들을 맞는 것이 아직은 행복한 한 달 차입니다!! ㅎㅎ 진상고객님들도 당연히 계시지만 매일 편하기만 하면 재미도 없고~ 사람들 대하는 방법도 배우는구나~라고 생각하며 이번 한 주를 보냈네요 ㅎㅎ~ 올 해는 작년에 읽었던 여러 권의 책들을 순서대로 한 주에 한 권 씩 리뷰를 하려고 하는데요! 그 첫 번째 책이 바로 이 글의 제목인 JYP 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 "박진영" PD의 자서전 "무엇을 위해 살죠?"라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인생 롤모델의 으뜸은 단연 "박진영"입니다. 그의 음악성은 저와 매우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의 수십 년 전부터 음악 ..
[웹툰] 만화 보다 눈물 난 적은 처음... "목요웹툰 더 복서 (The Boxer) " https://www.youtube.com/watch?v=3QkSf72WxsA 위는 찬양팀 Welove의 더 복서 67화 삽입곡. 결말이 다가가는 때가 되서야 기독교적 작품이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인지.. 삶 속에, 그리고 사람들이 몰입하기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서 이런 뜻을 담은, 누구도 상상하기 힘들었을 결말을 내니 감동도 여운도 아직도 가시지가 않는다. 그만큼 기술적으로는 대중적으로 잘 녹인, 믿지 않는 사람도 호기심으로 교회에 한번 발을 디뎌 볼 만큼 특별하고 새로운 전도의 방법이 아니었나 싶다. . . . . (일부 스포 있습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 1화의 첫 장면. 첫 도입부 부터 감성적이고 시적인 말로 시작한다. 끝까지 다 보고나서야... 다시 정주행을 해보니 이게 어떤 의미였는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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