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goda.com/ko-kr/ko-kr/rhino-hotel-kyoto_3/hotel/kyoto-jp.html
이번에도 아고다에서 예약했습니다.
리노 호텔 교토!
사이인 역 바로 밑에 있습니다.
1박에 46000원으로
굉장히 싼 호텔이었고,
시설이 굉장히 좋았으나
이날 너무 피곤하고 캐리어도 박살나버려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입구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회사건물처럼 생겨서
레스토랑 같은 곳이 아닌가 했습니다.
2층이 로비였습니다.
사실 우리 보두가 리노가 아닌 라이노라고 발음한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겠죠?
뭔가 노림수가 있으니 리노 라고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ㅋㅋ
헬스장과 사우나를 함께 가지고 있고,
헬스장은 따로 이용 하지 않았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방이 생각보다 엄청 넓었습니다.
지금까지 잤던 방들 중에 제일 넓었구요
저렇게 앉아서 뭔가 할 수 있는 테이블도
지금까지 간 호텔들 중 제일 넓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 날 네시간동안 책상에 앉아 2023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노트에 적어가며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은...여기까지입니다 ㅠㅠㅠ
큰 도움이 되셨을진 모르겠지만
로비에 이야기하면 받을 수 있는 무료 토큰으로 휘트니스시설도 이용할 수 있고
사우나도 굉장히 훌륭했습니다.
이게 어떻게 5만원이 안하지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방도 넓고 시설도 좋고, 그냥 다 좋았네요 ㅎㅎ
아직 숙소를 못 정하셨다면
추천 드리는 마음에 이렇게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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