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음식

[음식/정보] 유제품 (Feat 동물성 식물성 생크림, 동물성 식물성 버터 차이) 동물성 스프레이 생크림 추천

728x90
반응형
SMALL

동물성 크림, 식물성 크림,

동물성 버터, 식물성 버터

알러지 관련해 반드시 유제품을 피하셔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여러가지 면에서 유제품은 동물성이 좋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식물성 유제품은 은 말이 좋아 유제품이지 사실 야자유인 "팜유"가 주성분인 합성 유제품입니다.

솔직히 여러 갑론을박이 있지만 둘다 몸에 좋다고 할 수 없기때문에 다루지 않겠습니다..

성분을 생각하면 당연히 둘 다 몸에 안좋고 살찌는건 똑같겠지만,

유제품을 좋아하는 입장인저는

입에 들어가기도 전에 냄새만 맡아도 구분이 가능해서..

맛과 풍미 자체에서 유제품스러움과 너무 멀어지기때문에 저는 극히 싫어하는 편입니다. 

마가린, 휘핑크림이 대표적인 식물성 유제품인데요

사실 유제품 자체가 값이 비싸고 보관이 용이하지 못해서 저렴하게 비슷한 맛을 즐겨보기 위해서 만들어진 제품군입니다.

시중에서도 식물성 버터마가린과 버터 값이 배 이상 차이나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튼,, 영양과 맛 쪽에서는 동물성과 식물성이 비교가 되는 것 자체를 실례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대신에

식물성크림 에 있어서는 보관기간을 제외하고 다룰 때 장점이 명확하게 있긴 합니다.

휘핑을 쳤을 때 충격을 크게 받거나 작정하고 만지지 않는 이상 모양이 안망가져요.

그래서 제과점에서 정말 많이 다룹니다. 

예쁜 모양을 잡아야 하는 크림이 들어가는 빵 등을 다룰 때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동물성 생크림은 휘핑을 쳐서 따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동물성 생크림은 휘핑을 쳐서 모양을 만들면 냉장보관이 아니라면, 그자리에서 먹어버리는게 아닌 이상 순식간에 녹습니다.

저희 가끔 밖에서 크림 뿌려진 와플을 사먹을 때나, 스프레이형 크림을 쓰지 않는 카페에서 음료를 사 마시면 위의 생크림이 액체상태로 존재하는걸 가끔 볼 수 있지 않나요?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뿔을 만들정도로 휘핑을 쳐도 그모양 그대로 보관이 불가능하기때문에 크림 맛을 제대로 낼 수 있는 액체상태로 뿌려주는 것이죠.

 

동물성 크림과 식물성 크림을 나누기 위해 이름을 구분지어 놓고 판매합니다.

우유로 만든 것이 생크림.

식물성지방을 사용한 것이 "휘핑크림" 입니다.

가공유크림/1000mL가 보이시죠?

 

 

아무튼 정리하자면

동물성 >>>> 식물성

영양

동물성 >>>> 식물성

보관성

동물성 <<<< 식물성

용이성

동물성 <<<< 식물성

경제성

동물성 <<<< 식물성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이번에 동물성 스프레이크림을 좀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https://megacoffee.co.kr/goods/goods_view.php?inflow=naverPay&goodsNo=1000001183&NaPm=ct%3Dla22zz4d%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42fefe18011f6973af5a221fa664e1f3dd3b5d58 

 

휩앤모어 오리지날 동물성 스프레이 휘핑크림 425g

메가커피 공식 쇼핑몰

megacoffee.co.kr

바로 휩앤모어 오리지날 동물성 스프레이 휘핑크림 입니다.

사실 스프레이 생크림이라는 특성 상 그대로 짜서 바로 모양을 잡아줘야 하기 때문에

위에서 설명 드렸던 대로 식물성 크림을 많이 이용합니다. 그래야지 모양이 잘 잡혀 있거든요.

손으로 오래 쳐서 만든 크림도 아닌데 스프레이로 급히 짜게 만드는 크림은 거품이 굉장히 많아서 면적대비 질량이 엄청 낮고 약하기 때문에

동물성 크림인 이상 순식간에 가라앉아버린다는 특성이 있기는 합니다 만..

그 자리에서 바로 먹을 저의 입장에서는 동물성 크림을 더 선호하기때문에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ㅎㅎ

 

이렇게 두개를 샀습니다.

보관도 참 용이해요. 원래 동물성 크림은 사서 오래 두기가 쉽지 않습니다. 크림 자체가 우유를 상온에 오래 두고 나서 떠오른 것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우유보다 빨리 상하거든요. 그래서 사용 한 시점부터  3~4일 안에 먹는게 가장 적절한 사용법인데 이 부분을 잘 다룬 것 같아요!

 

사용 전은 냉동보관! Keep Frozen!

하지만 이미 해동한걸 다시 얼리면 안된다고 하네요

맛있게 먹으려면 쓸 만큼만 쓰는게 좋겠죠?

확실히 더 몽글몽글하고 맛있는 식감과 풍미가 더해져있습니다. 

동물성 유지방도 이렇게 스프레이로 쭉 짜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니 세상참 좋네요 껄껄

가면 갈수록 더 신기하고 좋은것들이 많이 생기겠군요 기대가 됩니다 두근두근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