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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서지방 (오사카) 여행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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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식당추천] 도톤보리 야끼니꾸 무한리필 "에에카테이" 강력추천합니다. 에에카테이 남바점 · 1 Chome-5-21 Nanba, Chuo Ward, Osaka, 542-0076 ★★★★☆ · 야키니쿠 전문식당 www.google.com 우선 위치입니다. 구글맵을 보시면 평점이 3.8점 정도 인데 여러분들이 정말 각잡고 10만원어치 질좋은 고기를 드실 것이 아니라면 애매한 야끼니꾸 집들보다 여러가지 부위 고기를 직접 골라서 적당히 좋은 질로 무한리필 받아 드실 수 있는 에에카테이 고깃집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난바역 바로 오른쪽에 있습니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은 아니고 2020년 사진을 구글에서 퍼온 것이라 가격대는 다름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이렇게 생겼어요 ㅎㅎ 메뉴와 가격 112종 고기를 먹어 볼 수 있는 3100엔 짜리 프리미엄 무한리필 서비스가 있고 55..
[일본/오사카/숙소후기] 오사카 난바 에비스 호텔 후기 NAMBA EBISU HOTEL 실제 이용후기 및 할인 특가 아고다에서 NAMBA EBISU HOTEL의 실제 투숙객 이용후기 및 할인 특가를 확인하세요! 최저가 보장제 및 예약 무료 취소 가능 www.agoda.com 12월 7일에 숙박한 "오사카 난바 에비스 호텔" 입니다. 1박 기준 할인가 없이 55646원에 예약 가능했습니다. 프론트 옆에 전자레인지와 여러가지 책자가 있어 행선지를 정하시지 않으신 분들 께서도 다음에 어디를 향할지 도움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왤컴화분 ㅎㅎ 밑에 태블릿으로 체크인 체크아웃이 가능합니다. 오후 세시부터 열시까지만 직원이 있으며 밤 늦게 들어오실 땐 직원이 없으니 비밀번호로 대문을 열고 들어오시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방에 입장하면 붙어있는 체크아웃 안내표입니다. 11시..
[일본/오사카/도톤보리] 12월 7일 숙소 체크인 후 도톤보리 글리코사인 방문 오사카성에서 관광이 끝나 우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느낌 죽이는 일본 매트로 호텔 에비스에 도착했습니다. 당연히 숙박시설 정보글은 따로 업로드도 하겠습니다 ㅎㅎ 글리코사인 까지 걸어서 26분이라고 적혀있지만 빠른걸음으로 걸어가 20분이면 도착합니다. 샥! 이곳이 오사카의 성지 도톤보리군요! 어마어마한 인파에 깜짝 놀랬습니다. 기분좋게 한 컷 ㅋㅋㅋㅋ 혼자 온 사람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여기저기 사람들도 많고 서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삐끼들의 호객행위도 생각보다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들리는 언어들을 들어보면 이 곳 한정으로 다국적 국가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중국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 외 유럽권 언어들까지 다 들렸습니다. 비단 한국사람만 많은 것이 아니라 서양권 사람들과 중국인들도 엄청나게..
[일본/오사카/관광지] 12월 7일. 오사카성에 가다. (관광 정보) 오사카 음악대학에서 퇴짜를 맞고 저의 모습중 일부분을 그 곳에 내려놓고 근처에서 학생들이 먹을 만 한 집에 들어가 맛있는 텐동을 먹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했습니다. 같은 오사카인데도 땅덩이가 좀 커서 이동하는데 한시간이 걸렸습니다. 교통비는 환승 포함해 350엔. 모리노미야 역에서 내려 오사카성 방향으로 움직이면, 바로 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공원에 도착하게 됩니다. 사진 속에는 없지만 제법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벤치에 둘이서 앉아 일본 스낵과 함께 한국 술 "좋은데이" 를 병째 마시고 있던 일본인들도 있었습니다 ㅋㅋ (진짜임) 공원 안에 놀이터와 작은 연못이 만들어져 있고 이 앞에 캐리어나 가방을 보관 할 수 있는 코인 락커가 있습니다. 사이즈에 따라 300~500엔 입니다. 캐리어..
[일본/오사카/여행] 12월 7일. 오사카 음악대학 부근을 돌아보다. 미련이라는건 너무나 가슴아프면서도 아무런 영양가 없는 감정이지만 다 태우고 나면, 비로소 건강하게 다음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해줍니다. 제가 준비했던 길었던 수 년의 시간들과 비용들. 또 오롯이 준비만 한 것이 아닌 직장에 다니고 있었기에 20대 초반, 누릴 수 있었던 수많은 것들을 모두 희생하고 쏟아 부었지만 결국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코로나로 인해 출국이 금지되어 가지 못했던 학교입니다. 몇 개월을 잠에 못 들 정도로 힘이 들었던 탓에 그 때 바뀐 수면패턴이 올해까지도 가지고 가게 되었고, 저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었던 고유의 성격과 사고방식 자체가 가장 크게 바뀌게 된 사건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 때 코로나가 없어 출발을 했었더라면, 지금과 같은 모습 또한 없었겠죠. 세상에 대한 시야가 ..
[일본/커피] 도토루 방문 한국에서는 보이지 않는 일본의 프렌차이즈 커피숍 도토루 입니다. 한참 10년 정도 전까지 국내에서도 시제품이 들어와 계속 광고를 하긴 했었죠. 슬로건 하나 찰졌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시떼루 도토루" 지금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지만 커피맛을 몰랐던 코흘리개 시절이었기에 마셔봤었어도 그냥 음료수 마시는 기분으로 먹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각종 샌드위치를 파는데 한국 카페처럼 시제품을 모아놓고 파는 샌드위치도 있고 주방에서 바삭하게 조리해 가져다주는 토스트, 바게트식 샌드위치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딱히 흥미가 없어 커피만 마셨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안마시고 일본에 있는 내네 에스프레소만 마셨답니다. 이렇게 한 잔에 275 엔 입니다. 싱글 샷은 225엔 이며, 미디움 사이즈인 M을 파는데 그냥 더..
[일본/사진첩] 유니버셜 스튜디오 사진 모음. 아이폰 11 Pro로 촬영 했으며 사용한 어플은 "후지" 입니다. 야경은 조금 겨울 + 재즈 + 네오도쿄 스럽게 보정처리를 했습니다.
[일본/오사카/유니버셜스튜디오] 12월 6일, 슈퍼 닌텐도 월드 입장! 그리고 숙소로 귀가. 슈퍼마리오 월드 (슈퍼 닌텐도 월드) 입장했습니다! 원래는 그냥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들을 업로드하고 풍경사진을 따로 업로드 하려고 했는데 이 때 필름카메라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 마음껏 남발하느라고 아직 다룰줄 모르는 상태에서 사용해 저렇게 날짜며 잔상이며 많이 남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눈물 뚝뚝.. 크리스마스를 반겨주는 귀요미 눈사람 형제. 한 5분 전부터 같은 길을 걸어가던 사람들과 입장 아직 입구인데 성이 참 예쁩니다 ㅎㅎ 이렇게 문을 통해 나가면 느낌 좋고~ 귀여운 토우드도 있습니다. 안뇽 폭발적인 반응 내부에 들어가면 어떤 모자와 함께 바디랭귀지의 설명이 진행됩니다. 이건 진행속도가 꽤 걸리고 열차가 몇대 운행되지 않으며 한 번에 네명씩 탑승해 진행했던 터라 익스프레스티켓을 사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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