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키트 전문점] 바쁜 삶 속 출근 전 집에서 간단한 식사 어때요? 서울 강서구 등촌역"밥끼" 요새 저를 포함한 2030 세대의 사람들을 보면 예술관련 직종을 준비중인 저도그렇고 학생들이 가득한 제 주변도 그렇고, 나이가 좀 더 많은 직장인들도 그렇고 부쩍이나 바쁘고 무언가에 쫓기는 듯, 그와 동시에 자신의 성장점을 찾기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지만 한편으로는 압박과 우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다소 안타까운 모습들 또한 동시에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끼니도 제때 먹지 못하거나, 아침식사를 거르고 그 시간에 좀 더 누워있다가 일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죠. 이런 사회의 저희같은 젊은이들을 위한 1인식 밀키트 들이 요즘 많이 출시되고 있다는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말이 간편한 음식이지 밀키트도 엄연히 식사구성을 준비한 것이기 때문에 밖에서 먹는 것 보다는 당연히 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