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 (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오사카/유니버셜스튜디오] 12월 6일. 드디어 정복하다.(Feat 해리포터, 쥬라기공원) 자자 드디어 오고야 말았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귀염둥이 올라프 모자를 쓰고 갑니다. 사실 이런날이 아니어도 평소에 잘 쓰고 다닙니다 잔뜩 오해해 주세요 일본의 하늘은 정말정말 파랗고 구름은 정말 무거워보이는 것들이 잔뜩 있습니다. 아마 섬나라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니버셜 드가자~~ 열차를 잘못타서 환승했습니다.. 일본 지하철 참 특이합니다. 지하철 유의점 제가 있던 우메다 역을 기준으로 해서 오사카 순환선을 타고 쭉 가는건데 저렇게 열차에 계속 탑승해서 가라고 하는 니시쿠소 역에서 자동으로 환승이 되는 열차가 있고 이렇게 원래 라인으로 지나가는 순환 열차가 있습니다.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여차저차 잘 도착했습니다... 앞에부터 아주 유니버셜이라고 도배가 되어있어요.. [일본/오사카/음식] 일본 3대 규동체인점 방문. "요시노야" 일본에 갔는데 뭘 드셔야겠는지 모르겠다면 공항에서 숙소까지 지나는 길에 100퍼센트 확률로 마주쳤을 요시노야 라는 규동집을 추천 드립니다. 무조건보셨죠? 이렇게 뭘 어떻게 주문해야 될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주 상세하게 어떤 메뉴가 어떤 사이즈로 얼마인지 싹 나와있습니다. 심지어 상당히 저렴합니다. 진짜 엄청나게 싸요. 약간 일본식 패스트푸드점 느낌이라서 굉장히 간단하고 빠르고 싸게 나옵니다. 보통사이즈의 규동 매운맛 입니다. 한국인 입맛이라면 매운맛이 "전혀" 안느껴지기 때문에 매콤함 조차 기대하시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패스트푸드점 느낌이기 때문에 맛에 있어서는 엄청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하지만! 일본에 오시자마자 아직 적응과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정신이 없거나 현지 음식점에 .. [일본/오사카/사진첩] 12월 5일 첫 번째날의 사진들입니다. 사용 기종은 아이폰 11pro 이며 photoscape로 필름 질감의 수정을 거쳐 보았습니다. 눈에 담겨 남아있는 잔상 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 할 순 없나봅니다 [일본/숙소후기/오사카] 캡슐호텔 "퍼스트캐빈 니시우메다" 후기. 이번 일본 여행 첫 날부터 2박 3일 동안 함께 한 숙소 "퍼스트캐빈 니시우메다" 캡슐호텔 입니다. 아고다 에서 예약하였고 쿠폰 할인가로 2박 3일, 53300원으로 이용했습니다. 쿠폰 할인이 없더라도 1박에 약 28000원에 이용 할 수 있었던 아주 저렴한 숙소였습니다. 아고다 공식 사이트 | 예약 무료 취소 & 할인 특가 | 2백만 개 이상의 숙소 예약 무료 취소 가능 | 깨끗한 호텔, Agoda Homes 숙소 및 항공편 할인 특가 | 아고다 보장제 | 2천만 건 이상의 투숙객 이용 후기 | 안전 & 안심 www.agoda.com 위치는 제 여행기에 올라와있듯 주요 역들에서 걸어서 15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위치였습니다. 외관과 로비 내부와 외부 디자인 입니다. 너무 예쁘게 찍으면 정보를 보시는.. [일본/오사카/첫날] 오사카, 행선지 없이 걸은 날. 스카이빌딩을 나왔습니다. 바로 맞은 편 건물입니다. 그냥 예뻐서 찍게 되었달까요.. 집에 가는게 아쉬워 행선지를 찾지 못한 채로 근처 회사 타운을 지나고, 번화가를 지나고, 퇴근한 사람들이 끝나고 한잔 하는 분위기를 볼 수 있는 역 근처로 가게 되었습니다. 빨간 자동차들의 브레이크 등을 보며 지나갑니다. 아직 꺼지지 않은 빌딩의 불들이 보이고 비 오는 기찻길 위를 지나는 자동차들도 보입니다. 현지 라멘집도 보이네요 첫 날 본 이런 로컬집은 참 신기하게 다가왔습니다. 꽤나 나오면 이렇게 올라갔던 타워가 보입니다 쭉 걸어오면 아까 보였던 빌딩들 앞으로 올 수 있습니다. 횡단보도를 지나고 내장 전문 야끼니꾸 집이 보입니다. 길거리가 정말 절경이었습니다. 역 안에도 이렇게 돌아보고 역 근처 건물, 현지인들의 퇴.. [일본/오사카/첫날] 라피트 기차 타고 숙소로, 우메다 스카이빌딩과 야경 입국심사 약 두시간에 걸쳐 어찌저찌 입국에 성공...했습니다! 전날 포스팅 했던 급행열차를 타기 위해 줄을 섭니다. 사람이 정말 많죠.. 바글바글바글 오른쪽의 JR 절대 아니고 바로 앞 라피트에서 예매 후 탑승하시는겁니다~ 감성 죽여주는 일본 지하철 예전 개발이 덜 된 서울의 메트로를 보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 기차가 아니고 같은 라인에서 오는 이 예쁜 기차를 타야 합니다. 일본은 노선 하나를 여러 열차가 오가기 때문에 구분을 잘 하셔야 합니다. 아마 여행중 한번쯤은 잘못 타실 일이 오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곽곽 찬 내부 ㅋㅋ 열차를 타고 지나가는 이 풍경이 왜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지... 일주일 이상 보면 질리긴 합니다 ㅋ 도착하면 맵 끝입니다. 이렇게 정거장을 찍고 다른쪽으로 다시 왔다갔다 하는 .. [일본여행/출국전]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까지 한번에 가는 라피트 예약하기. 공항에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오사카는 아닙니다. 오사카는 간사이(관서)지방의 한 도시 일 뿐. 인천도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바로 도심지가 아닌 것 처럼 오사카에 가려면 간사이공항에서 긴 여정을 떠나야 합니다. 이 긴 여정을 줄여줄 기차가 있으니 바로 "라피트" 급행열차 입니다. 사실 그냥 급행을 영어로 Rapid 라고 하며 일본식으로 라피트 라고 발음합니다. ㅋㅋ 라피트 왕복권 : 네이버 쇼핑 '라피트 왕복권'의 네이버쇼핑 검색 결과입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인터넷에서 쉽게 예매가 가능하며 물론 일본 현장에서도 왕복권 결제가 가능하나 인터넷으로 예매하는 것이 약 3~4천원 정도 저렴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하고 가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유의사항중에 왕복권은 사용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일본/여행일기/출국]2022년 12월 5일 드디어 출국!(일본 입국 수속기) 9시 3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6시 15분에 염창역에 도착한 저 입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배차 간격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쥬륵.. 뜬눈으로 20분을 기다립니다 그래도 공항에 일찍 도착했더니 정말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대충 8시 정도 였어요 ㅎㅎ 긴 무빙워크를 슥슥 지나서~ 출국심사대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람 없다고 한 것 취소합니다. 30분정도 걸렸네요.. 탑승시간까지 좀 남았군요.. 여유롭게 파스쿠치에서 커피도 한잔 하고 와이파이도 수령합니다. 스타벅스는 사람이 무지 많네요 ㅋㅋ 커피 정말 별로인데.. 초기 브랜드의 마케팅과 빌드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스럽지만 또 한번 깨닫고 갑니다. 굳바이 코리아.. 헬로우 재팬! 자. 제가 이번 글의 부제를 (일본 입국 수속기) 라고 적어놓았습니다.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