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추천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 이론] 커피로 나라 먹여살리는 "코스타리카" 커피 이야기 오늘은 코스타리카 커피에 대해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여기는 그래도 꽤 유명한 국가중 하나죠?약간 카페를 갔을 때, 아메리카노 말고도 핸드드립 혹은 싱글오리진을 취급하는 곳들을 방문하게 되면꼭 언급되는, 혹은 존재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코스타리카 커피의 역사와 특징 우선 커피의 산유지대인 중남미에 위치해 있습니다.다들 익숙한 나라들이 보이죠?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파나마다들 커피 생산으로 유명한 국가들이고, 한 곳에 모여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8세기 후반에 쿠바를 통해서 코스타리카로 커피가 도입되었다고 합니다.주로 교회의 식물원에서 재배되었지만 품질과 상업적 가능성이 인정되면서 빠르게 전국으로 퍼져나갔다고 합니다.1800년대 부터는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하며 국.. [원두/레스트빈] 구수한 흙내음이 일품, "브라질 세하도" 레스트빈 사의 브라질 세하도 NY2 17 18 원두 입니다. 당연히 NY2 17-18은 브라질의 원두 등급이며 결점이 가장 적은. 가장 큰 원두를 사용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인 브라질 세하도의 베이스 입니다. 산미가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 향미와 바디감이 강한 것이 특정입니다. 레스트빈 사에서는 역시 중배전으로 로스팅을 했습니다. 보글쓰 보글쓰 맛 평가 산미 3 / 10 밸런스 7 / 10 단맛 7 / 10 바디감 4/ 10 커피를 진하게 마시는 저의 입에도 강한 맛은 크게 없었습니다. 레스트빈 특성상 가볍게 드시기 좋게 로스트가 되어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 브라질 세하도 가 핸드드립용 이라기보다는 강배전으로 쎄게 로스트한 후 에스프레소에 블랜딩을 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싱글오리진으.. [원두/커피와이컴퍼니/블랜드] 블랜딩 원두 추천 커피와이컴퍼니 "피어" 블랜드. 아무튼 뭔가 피어나는 맛의 커피 제가 즐겨 사먹는 커피와이컴퍼니 사의 블랜드 커피 "피어" 블랜드 입니다. 에티오피아 산 원두와 브라질 산 원두를 잘 블랜드 해 꽃향기와 단맛의 조화를 더했다고 하네요~ 두근두근 한 번 맛좀 봐야겠죠~? 대략적인 원두의 색깔입니다. 이번에 커피와이컴퍼니의 싱글 오리진들을 소개 하면서는 산미가 강한 원두들이 주로 있었기에 원두 색이 굉장히 밝은 갈색이었는데요~ 이번에는 단단한 맛이 느껴질 것 같은, 다크만큼 어둡지는 않지만 살짝 산미도는 갈색을 띄고 있습니다~ 이 신선한 원두만이 만들 수 있는 부풀어오르는 모습을 보자니 참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저처럼 진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30그램에 200ml가 적당할거에요! 따끈따끈~ 아 사진을 잘 찍는 법좀 연구를 해야겠습니다 ㅋ..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