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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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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압구정로데오, 밤에 조용히 술마시기 딱좋은 압구정 피자집 "D.slow 디슬로우" 압구정에서 살아남기 1장. "생각과 다른 입구와 간판에 주의할 것" 저의 모습이 비춰졌지만 신경쓰지 않습니다. 저를 기억해주세요. 내부가 전~~~~~혀 피자집같지 않아요ㅎㅎ 그래서 제목을 조용히 얘기하기 좋은 피자집 이라고 소개를 한 것이죠!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일 끝나고 조금 대화가 필요하거나 평소보다는 약간 중요하거나 특별한 날에 피자와 와인 하나 딱 시켜서 얘기도 하고 맛도 있고 분위기도 좋고~ 딱 좋은 곳 같습니당 ㅋㅋㅋ 깔끔한 식기 사실 콜라의 근본은 이제 제로라고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좀 더 발전하면 앞으로 제로 치킨, 피자도 만들어지겠징? 반반 피자로 페퍼로니 + 마르게리따 피자! 옥수수 +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_) 아무튼 피자 하나를 더 추가해 총 두판을 시켜봤습니다 ㅋ..
[음식점] 정자역, 분당에서 으뜸인, 너무 오지는 진짜 수제버거 "브리즈번 버거" 저희동네가 목동 외곽지역이어서, 신호등 한두개에 땅값이 문자 그대로 10배 이상 차이나는, 그야말로 빈부격차가 어마어마하게 크게 나는 동네지만, 인프라가 굉장히 좋아서 있을건 다 있고, 목적지를 해매서 길을 잘못들어도 당장에 내려서 갈 수 있는 지하철역들이 꽤 많이 있어서 교통이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 것으로든, 안좋을게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구역 밖으로 나가는 일이 더 줄어들게 됩니다.. 맛있는 음식점도 꽤나 존재해서 오히려 주변 다른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제 동네로 오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요. 그러나 한가지 Fall이 있다면,, 수제버거집이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뭐 맛잇는 수제버거집이 없는거 아니냐 이런게 아니라, 진짜 문자그대로 고급 브랜드의 수제버거집이라던지, 저녁에는 가볍게 맥주한..
[음식점] 정자역. 감격의 눈물이 주르륵 흘러버리는 분당 정자동 베트남음식점 "효트" 이번주, 20대들어 처음으로 분당에 가보았습니다. 예전에 유치원생 코흘리개때 가족일로 성남, 분당에 몇번 갔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렇게 큰도시가 아니었는데.. 제가 온 곳이 정말 예전의 분당이 맞는 것인지 정말 놀라웠습니다 ㅋㅋ 20대 통틀어서 다리를 수술한 이번 해가 가장 여러군대 돌아다니는 것 같아 참 흥미롭네요 ㅋㅋ 그리고 진작에 좀 여기저기 돌아다녀볼걸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ㅠㅠ 진짜 분당은 거리 자체에 저런 음식점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뭔가 예술적인 분위기도 잔뜩 풍기고 이국적이기도 한데 실제로 외국인들이 엄청 많아서 한국이 맞는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분당에 종종 오게 될 일이 생겼으니 여러군대 돌아다녀보려구요. 꼭 그게 아니더라도 가야할 명분을 만들어서 밥이라도 한끼 하고 주변..
[음식점] 목동역 저가형 스시집중 제일 맛있는 초밥집 "밥초" 오마카세는 자주 가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디너 12만원정도 하는 미들스시집은 가본 경험은 한 두어 번 있는데요, 사실 이것도 지금의 저같은 개백수한테는 좀 빡센 곳입니다. 기모아서 한번쯤 갈만한 그런.. ㅋㅋ 그래도 15000 ~ 20000원 하는 스시집들은 가끔 기분으로, 혹은 동네에 올러오는 친구한테 소개용으로나 외식으로 무리 없이 다녀볼 만 하죠. 기본적으로 스시의 음식 수준 자체가 스펙트럼이 워낙 넓기에.. 10만원 정도의 오마카세도 미들스시급이라고 불리니 이번 초밥은 편의를 위해 "저가형" 이라고 칭하겠습니다. 오해는 없으시길.. 저희 동네 근방입니다. 등촌역 ~ 목동역 까지 있는 열 몇군대의 스시집을 정말 거의 다 다녀봤는데요, 정말로 빈말이 아니고 같은 가격대라도 맛의 갭차이가 너무나도 크게 ..
[라면] 물을 버리지 않고 만드는 짜장라면. 오뚜기 "짜슐랭" 그 맛은? 나온지가 몇달 됐지만 먹어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번 사보게 되었습니다 가히 기대가 잔뜩 되는 포재지요 한번 까볼까요? 건더기스프, 조미유, 분말스프 이 세가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역시 이런 류의 짜장라면에는 풍미를 일으키는 조미유가 들어가주는 것이 국룰인듯 합니다. 짜파게티와 다르게 네모반듯한 면이 들어가있습니다. 상당히 두꺼운 편이네염 물을 버리지 말라고는 했지만 그래도 좀 버렸습니다 ㅋㅋ 뒤에 설명서에도 있지만 취향대로인 것 같습니다 위에는 하나만 뜯었지만 원래 국물 없는 인스턴트 면은 두개 먹는게 국룰 아니겠어요? 물론 다 해놓고 나서 양이 너무 많아 후회하긴 했습니다. 윤기가 번들번들 하니 맛있어보이죠? 냄새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근본 짜파게티와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고, 더 나은점은..
[음식점] 압구정 진짜 너무맛잇는 라멘 "토리카마" 저번에 라멘이 땡겨서 점심시간에 이끌리듯이 들어간 곳이 있습니다. 바로 토리카마 라는 곳인데요 건물 분위기부터가 여긴 진짜 일본식이다 라는 느낌이 팍팍 오지 않나요? 들어가보겠습니다. 깔끔하고 감성 죽이는 내부 다시 본 것 뿐인데 내일 당장 가고싶은 정신나간 비주얼. 참고로 닭육수 베이스의 라멘이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차슈도 차슈지만 저기 흰색 살이 바로 닭가슴살인데요 수비드로 조리가 되어있어서 진짜 천국을 누비는 느낌이었습니다. 면 추가를 하면 이렇게 고기토핑과 함께 나옵니다 또 가고싶군요.. 감성보다는 맛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맛이 진짜 기가 막혔습니다. 사리 추가 하시면 넉넉히 13000원 정도로 드실 수 있어요 굳입니다 아주 토리카마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8길 35 지상 1층 1..
[음식점] 돈까스도 예쁘게 먹자, 압구정 "호호 식당" 요즘 정말 숨도 못쉬게 바쁘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느낀 시간들이었습니다.. 태어나서 올해 8월 만큼 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잠도 제대로 못 잔 적이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만큼 쓰임새가 있는 것이니 기쁜 마음으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블로그 자체도 참 오랜만이네요.. 미루고 미루다 집에 정리해놓은 사진이 있어서 다시 한번 정리해 업로드를 해보려 합니다아~ 압구정 호호식당 입니다. 사실 방문한지 좀 됐었는데 다시 생각이 나서 이렇게 또 글을 써보게 되네요 ㅎㅎㅎㅎㅎ 메뉴판이나 내부 사진은 별로 없지만 ㅋㅋ 음식 자랑겸 올려봅니다 딱 보시면 알겠지만 살도 진짜 꽉차고, 고기도 선홍빛인게 질이 참 좋은게 육안으로도 느껴지죠? 사실 저렇게 꽉 찬 카츠는 단가가 높기도..
[음식점] 균형잡히고 맛깔나는 단백질식단 "프로티너" 세상엔 참으로 맛잇는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체중조절이라는게 날이 갈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세상 속 음식은 두가지로 나뉘거든요. 제가 먹어 본 음식과 그렇지 못한 것 이 두가지로 말이죠.. 그래도 요즘...은 아니고 사실 몇년 전부터지만 급격히 체중이 수십키로가 늘어버려서 언제빼나~ 하고 있다가 운동을 시작한지 이제 2주일이 되었답니다. 사실 체중의 변화는 아직 1키로그램도 느끼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속이 부대끼는 것을 방지하다보니 느낌으로라도 가벼워지는 듯한 감정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한번 교육장 근처에 있는 건강식을 파는 곳을 찾아봐 방문을 해 보았습니다! 입구부터 밑에 High protein fast food 라고 적혀 있는 것이 보이시죠? 건강식! 가보자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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