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후쿠오카/여행기] 여행은 아니고 생활꿀팁. 식자재마트는 정말 저렴하다. 개인적으로 제가 일본에 도착하게 되면 매번 들러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동네 마트, 혹은 식자재마트 입니다. 한국하고 다르게 제가 다녔던 일본은 식자재마트가 되게 보편적으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그냥 한국에서 대형 할인마트 하는 근처 시장마켓이 한국은 각 종 생활용품을 위주로 비율이 반반이거나 더 다양해 진다고 한다면 일본은 식자재를 위주로 형성이 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아예 식자재마트가 있고 할인마트가 있는데 특이하게 일반 할인마트도 음식, 식품류 구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당연히 식자재마트는 일반 할인마트보다 더 저렴했었습니다. 찾는 법 가장 원초적인 방식인데 그냥 거주하신 동네에서 食料品店 식료품점 이라는 단어를 일본어로 검색해주시면 생각보다 상세히 잘 나옵니다 그리고 한국의 .. [일본/여행꿀팁] 관광지에서 와이파이 잡기 일본에서는 관광지에 가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공유기가 꽤 많이 설치 되어있습니다. 도시락이나 바로박스 처럼 포켓와이파이를 가져와도 제공되는 데이터를 다 쓰면 잘 안잡히거나 제공되는 기간에도 잘 터지지 않는 곳이 은근히 있어요 이렇게 말이죠 ㅋㅋㅋ 조금이라도 아껴쓰고 하면 좋잖아요? 길거리에서 와이파이를 한 번 잡아보자구요. 이렇게 일본 매트로 한큐 선을 타면 한큐-트레인 와이파이 하고 잡히기도 합니다 스타벅스나 도토루에 가셔도 마찬가지인데요 잡힐 때 바로 잡히는 것이 아니라 경고섞인 안내문이 나옵니다. 일본도 성 법이 굉장히 엄하기 때문에 아청물에 관련해서는 큰 주의를 주는 메세지가 보입니다 제 블로그에 아청물 찾아보시는 쓰레기는 오지 않으셨으면 하구요! 아무튼 일본 내에 세이프티 프로그램에 들어와 있.. [일본/편의점/주류] 일본에서는 편의점에서 하이볼을 판다. 한국 편의점 같은곳에서는 꿈도 꾸지 못할 술들이 굉장히 저렴하고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중 오늘 소개해 드릴 건 산토리 "짐빔" 하이볼 입니다. 한국에서도 하이볼 많이 소비하죠? 양주에 토닉워터를 넣고 레몬즙과 함께 마시기도 하는데요 이걸 캔으로 만든 겁니다. 가격대가 226엔입니다 편의점가격이고, 마트에서 구매하시면 200엔 안팎으로 사실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저렴하죠? 500ml나 되는데 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저렴하게 만든 거라서 물론 음식점에서 직접 사마시는 하이볼이랑 같은 맛이 . . 납니다. 진짜 하이볼 맛 그대로 나요 깜짝 놀랬습니다 ㅎㅎㅎㅎ 하이볼 자체가 양주의 맛이 굉장히 진해서 호불호가 꽤 갈리는 술이잖아요? 그 맛 마저도 그대로입니다 ㅋㅋㅋㅋ 여행 가시면 한 번 드셔보세요ㅎㅎㅎ 저.. [일본/고베/여행기] 12월 12일. 메리켄공원, 포트아일랜드 방문 자. 차이나타운에서 음식을 끝내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합니다 킄킄 제가 머물렀던 메리캔 호텔 에서는 500엔에 자전거 랜트가 가능했습니다! 저번에 아스카무라에서 타지 않은 걸 너무나 큰 후회를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빌려서 타보기로 했습니다 너무 신났어요 이날 ㅋㅋㅋ 사실 꼬박 일주일이 넘는 시간을 하루 8시간 이상 걸어다닌다는게 굉장히 어려운 일일텐데 일본에 갔던게 얼마나 신이 났는지 이 날은 사실 고베 자체가 항구도시라 관광지가 별로 없어서 그냥 쉬어가는 날로 정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자전거를 빌리자마자 또 5시간동안 질주를 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 먼저 간 곳은 메리캔 공원 입니다. 차이나타운 바로 앞인데 차이나타운 왼쪽 끝을 통해서 고베 포트타워쪽으로 가려고 했거든요. 지금 캡쳐하는 12월 20일 .. [일본/교토/여행기] 12월 10일, "교토" 헤이안신궁 방문 니새끼 니시키시장을 거치고 나서 헤이안 신궁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걸어서 약 32분 거리입니다. 버스 타기도 애매하고, 지하철도 가는 경로가 한 정거장 뿐이니 여러가지 풍경들을 보며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행선지를 짜실 때 니시키시장 -> 헤이안신궁 -> 산넨자카 -> 기요미즈데라 이런식으로 가시면 하루가 딱 끝나더라구요 12월 10일 교토여행 경로가 딱 저러하니 한 번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장을 나와 쭉 걷습니다. 시장 안에만 사람들이 잔뜩 모여있다는걸 여기서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휑~ 감성적인 일본의 음식점 사진도 한번 찍어주고 한편의 그림같은 교토의 시내도 눈에 담아줍니다. 그냥 다리를 건너는 것 뿐인데 그 때도 그렇고, 지금 사진들을 다시 보는 순간들도 그렇고 또 이렇게.. [일본/오사카/사진첩] 오사카성, 도톤보리 모음 아이폰 11pro, Huji 어플로 촬영 후 Photoscape로 수정했습니다 [일본/오사카/도톤보리] 12월 7일 숙소 체크인 후 도톤보리 글리코사인 방문 오사카성에서 관광이 끝나 우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느낌 죽이는 일본 매트로 호텔 에비스에 도착했습니다. 당연히 숙박시설 정보글은 따로 업로드도 하겠습니다 ㅎㅎ 글리코사인 까지 걸어서 26분이라고 적혀있지만 빠른걸음으로 걸어가 20분이면 도착합니다. 샥! 이곳이 오사카의 성지 도톤보리군요! 어마어마한 인파에 깜짝 놀랬습니다. 기분좋게 한 컷 ㅋㅋㅋㅋ 혼자 온 사람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여기저기 사람들도 많고 서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삐끼들의 호객행위도 생각보다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들리는 언어들을 들어보면 이 곳 한정으로 다국적 국가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중국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 외 유럽권 언어들까지 다 들렸습니다. 비단 한국사람만 많은 것이 아니라 서양권 사람들과 중국인들도 엄청나게.. [일본/오사카/관광지] 12월 7일. 오사카성에 가다. (관광 정보) 오사카 음악대학에서 퇴짜를 맞고 저의 모습중 일부분을 그 곳에 내려놓고 근처에서 학생들이 먹을 만 한 집에 들어가 맛있는 텐동을 먹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했습니다. 같은 오사카인데도 땅덩이가 좀 커서 이동하는데 한시간이 걸렸습니다. 교통비는 환승 포함해 350엔. 모리노미야 역에서 내려 오사카성 방향으로 움직이면, 바로 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공원에 도착하게 됩니다. 사진 속에는 없지만 제법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벤치에 둘이서 앉아 일본 스낵과 함께 한국 술 "좋은데이" 를 병째 마시고 있던 일본인들도 있었습니다 ㅋㅋ (진짜임) 공원 안에 놀이터와 작은 연못이 만들어져 있고 이 앞에 캐리어나 가방을 보관 할 수 있는 코인 락커가 있습니다. 사이즈에 따라 300~500엔 입니다. 캐리어..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