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오사카/유니버셜스튜디오] 12월 6일. 드디어 정복하다.(Feat 해리포터, 쥬라기공원) 자자 드디어 오고야 말았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귀염둥이 올라프 모자를 쓰고 갑니다. 사실 이런날이 아니어도 평소에 잘 쓰고 다닙니다 잔뜩 오해해 주세요 일본의 하늘은 정말정말 파랗고 구름은 정말 무거워보이는 것들이 잔뜩 있습니다. 아마 섬나라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니버셜 드가자~~ 열차를 잘못타서 환승했습니다.. 일본 지하철 참 특이합니다. 지하철 유의점 제가 있던 우메다 역을 기준으로 해서 오사카 순환선을 타고 쭉 가는건데 저렇게 열차에 계속 탑승해서 가라고 하는 니시쿠소 역에서 자동으로 환승이 되는 열차가 있고 이렇게 원래 라인으로 지나가는 순환 열차가 있습니다.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여차저차 잘 도착했습니다... 앞에부터 아주 유니버셜이라고 도배가 되어있어요.. [일본/오사카/음식] 일본 3대 규동체인점 방문. "요시노야" 일본에 갔는데 뭘 드셔야겠는지 모르겠다면 공항에서 숙소까지 지나는 길에 100퍼센트 확률로 마주쳤을 요시노야 라는 규동집을 추천 드립니다. 무조건보셨죠? 이렇게 뭘 어떻게 주문해야 될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주 상세하게 어떤 메뉴가 어떤 사이즈로 얼마인지 싹 나와있습니다. 심지어 상당히 저렴합니다. 진짜 엄청나게 싸요. 약간 일본식 패스트푸드점 느낌이라서 굉장히 간단하고 빠르고 싸게 나옵니다. 보통사이즈의 규동 매운맛 입니다. 한국인 입맛이라면 매운맛이 "전혀" 안느껴지기 때문에 매콤함 조차 기대하시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패스트푸드점 느낌이기 때문에 맛에 있어서는 엄청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하지만! 일본에 오시자마자 아직 적응과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정신이 없거나 현지 음식점에 .. [일본/오사카/사진첩] 12월 5일 첫 번째날의 사진들입니다. 사용 기종은 아이폰 11pro 이며 photoscape로 필름 질감의 수정을 거쳐 보았습니다. 눈에 담겨 남아있는 잔상 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 할 순 없나봅니다 [일본/오사카/첫날] 라피트 기차 타고 숙소로, 우메다 스카이빌딩과 야경 입국심사 약 두시간에 걸쳐 어찌저찌 입국에 성공...했습니다! 전날 포스팅 했던 급행열차를 타기 위해 줄을 섭니다. 사람이 정말 많죠.. 바글바글바글 오른쪽의 JR 절대 아니고 바로 앞 라피트에서 예매 후 탑승하시는겁니다~ 감성 죽여주는 일본 지하철 예전 개발이 덜 된 서울의 메트로를 보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 기차가 아니고 같은 라인에서 오는 이 예쁜 기차를 타야 합니다. 일본은 노선 하나를 여러 열차가 오가기 때문에 구분을 잘 하셔야 합니다. 아마 여행중 한번쯤은 잘못 타실 일이 오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곽곽 찬 내부 ㅋㅋ 열차를 타고 지나가는 이 풍경이 왜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지... 일주일 이상 보면 질리긴 합니다 ㅋ 도착하면 맵 끝입니다. 이렇게 정거장을 찍고 다른쪽으로 다시 왔다갔다 하는 .. [일본여행/출국전] 일본식 와이파이 수령하기.(도시락, 바로박스 비교) 자. 출국 전에 우리는 반드시 와이파이를 받아가야 합니다. 데이터 로밍 신청도 가능하지만 제공되는 데이터 양의 한도 초과를 해버리면 공포스러운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제공되는 데이터량을 다 사용하면 낮은 속도로 데이터를 제공해 락을 걸어주는 포켓 와이파이를 사용해 위험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시다. 우선 제가 이용했던 바로박스 입니다. 하루 삼천원으로 1GB 데이터 제공, 10일동안 사용해 3만원 지출했습니다. 다음은 압도적 1위 인기 와이파이인 "도시락" 입니다. 매일 2GB로 이용 가능하며 하루 3500원 입니다. 5300원을 지출하면 하루 10GB, 이것만으로도 거의 무제한 데이터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도시락 쓸걸 그랬습니다. 여러분들은 몇천원 더 주고 편안.. [일본여행 준비물]생각지도 못한, 있으면 반드시 쓸모있는 물건들 2022년 12월 5일 출국. 2022년 12월 14일 귀국 했습니다. 이번에 일본여행을 다녀오면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 했던 리스트와 사용 빈도를 통해 중요도를 나열해보려 합니다. 옷이나 여권, 숙소 예약 등 당연한 것들은 전부 제외했습니다. 여행자보험 여행자보험에 대한 중요성은 이미 바로 전 글에 다뤘던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무 일도 없었으나 여행자보험에 대해 돈을 날렸다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으며 다음 여행때도 반드시 등록하고 갈 것입니다. 일본같이 치안이 세계 정상급인 나라에서도 무슨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비닐봉투와 소분용 주머니 해외여행을 다니다보면 챙긴 옷들을 갈아입어야 하는 순간들이 오는데, 종류별로 분류시키는 데에도 용이하고, 중간중간 생기는 쓰래기들 이라던가,.. 12월 5일 일본 오사카 여행! 그리고 일본 패스트트랙 입국 글을 적기에 앞서 일본 여행에 관련된 정치적이거나 편파적인 말들 등 논란의 여지가 될 발언들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12월 5일 월요일에 아침비행기를 타고 간사이공항에 갈 예정입니다 몇 년간 여행도 휴가도 제대로 가보지 못했던 저에게 주는 10일 정도의 선물이라고나 할까요 기모아서 이렇게 한번에 가는것도 나름 탁월한 선택인가 싶기도 하네요ㅋㅋ 두근두근 그런데 이번에 일본여행 준비를 마치고 출국을 준비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었는데요 바로 "패스트트랙" 제도 입니다. 입국 전에 웹페이지에 들어가 여행 정보들을 입력하고 QR코드를 받아서 일본 공항에서 보여주면 비교적으로 여러가지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https://www.hco.mhlw.go.jp/k..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