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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간증문

서울침례교회 복음세미나 박진영 1일차 “창조자” 1부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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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편의 이야기에서 이어서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sQv91f3SvNQ



증명


이어서 성경의 팩트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박진영님은 성경에 대한 갈구함이 아닌 이게 진실인가 아닌가 에 대하여 조사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컸기에
2012년 예루살렘에 직접 날아가 세상과의 연을 잠시 끊고 2달동안 조사를 하러 돌아다녔다 합니다.
성소 관광이 아닌 팩트체크를 위해 자료 조사만 하러 다녔다고 하죠.. 꼬투리 하나라도 잡아보기 위해 라는 의구심으로 말입니다.. 인터넷은 뒤져볼 수 있어도 직접 예루살렘에 간다니 세삼 정말 위인입니다..
아무튼 이어서
성경 자체가 신격화를 위한 사람들이 지어낸 허구의 이야기 일 수 있으니 위의 이유들을 포함해, 또 성경의 이야기를 사람이 지은 다른 신화들과 비교를 해 보기 위해서 예루살렘 현지의 것들 뿐만 아니라 국내 에서도 각종 종교서적, 철학서적 등 책들과 자료들을 싹싹 찾아봤지만
사람이 지은 신화들 속에서 신격화를 하는 스토리와 배경은 존재했으나 그것으로 끝.
이후에 신이 세상을 “왜” 만들었는지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쓰여 있는 책은 성경 단 하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즉 그간 성경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비교해보려 책들과 자료들을 수도 없이 찾고, 예루살렘까지 날아가 반박걸를 찾으려 해맸으나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후 시재 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누구냐고 묻는 자들에게 “I AM” 으로 답하셨습니다.


출애굽기 3장
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건 박진영님의 간증에는 담겨 있지 않는 구절이나 부가적인 정보가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 개인적으로 찾아온 것을 덧붙이려 합니다.

이어서 출애굽기 3장 13절에 모세가 하나님을 누구시라 설명해야겠습니까 묻고, 14절에 “나는 스스로 있는 자 이니라” 라고 말씀하셨다 합니다

저 구절이 영어로 그 유명한 “I am that I am”문구 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i am 으로 설명하십니다.

박진영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야만 i AM 을 붙일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시재 에 대해 같이 설명을 해 주는데요, 우리가 지금당장 이라는 것 자체는 그 당시에만 당장이 되는 것이고 말이 끝난 순간 그 한 마디가 지나간 과거가 된다 라는 겁니다.
즉, 시재를 포함해 설명해 드리면 사람은 즉시 현재시재를 써도 과거에 이야기 한 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우리가 현재시재로 이야기를 해도 사실 우리의 삶이든 그 안에서 어떠한 작은 행동이든 한두마디의 대화가 되었든 모든 행위 자체는 과거와 미래에만 존재한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 속에서 하나님 자신을 소개하실 때 I AM THAT I AM 이라 말씀하셨다 라는 겁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한번에 보시며 모두 개입하고 있고 증명하실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계신다 라는 것을 박진영이 이야기합니다.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일이 일어나기 전에 예언하시겠다 라는 것도 증명하시기 위하여
베드로후서 1장 20-21절에 말씀하십니다.
“성령으로 감동을 받아 말한 것이니라”
사람의 손을 빌려 성경을 쓰신다 하셨습니다.



다시 이스라엘 이야기로 돌아갑니다.
이스라엘에 있는 고대 성경을 현대판 성경과 내용 비교를 해봤는데 몇개의 장, 몇개의 절이 틀린 것이 아닌
전체 성경을 통틀어 약 반 페이지 분량의
오차만 있었을 뿐.. 모든 내용이 정확하게 일치했다고 합니다. 2000년이나 더 된 책인데 이 내용을 적은 저자가 사람이었다 라면 절대 불가능한 경우다 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지금처럼 빠른 정보화시대도 아닌 문서도 제대로 있지 않는 2천년도 전에 말이죠.



이번 편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이 길기도 하지만 영상 속 이런저런 질문의 시간도 있고, 박진영님의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섞여 있다 보니 내용이 세세하게 되어.. 박진영님이 가장 전달하시고자 하는 핵심만 주로 담아, 영상 한 편 당 3편 씩 만드는게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사실 모태신앙이면서도 잘 믿지 못하는 사람이기에 성경에 대한 의구심이 정말 많아서 저 영상을 보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들에 대해서는 사실인지 아닌지 찾아보고 있는데요, 참.. 알면 알수록 놀라운것 같습니다.
이번 글들을 계시로 저도 깨닫고 느끼는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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