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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간증문

서울침례교회 복음세미나 박진영 1일차 “창조자” 1부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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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편 이야기에 이어서 3편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sQv91f3SvNQ



신격화

성경 이라는 것이. 예수의 스토리를 재밌고 그럴싸하게 만들어 결국 신격화를 위하여 만들어 진 책이 아닌가?  라고 의구심을 품는 사람이 많습니다. 많을 수 밖에 없는것이, 사실 종교라는게 무신론자에게 있어서는 하찮은 이야기이며 말도안되는 낭설들에 불과해 나약한 사람들이나 찾는 그런 매개체로 여겨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탄생을 예언하며, 거쳐갈 핏줄의 이야기

마태복음 1장의 초반 부분을 부면 예수의 탄생 전까지 대대에 누가 있을지에 대해서 언급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누가 누구를 거쳐서서 등등
이 내용이 신격화와.. 상당히 거리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누구를 신처럼 여기려면 북한 김일성의 솔방울 설화 마냥 말도안되는 이야기들이 나왔어야 했는데 그런것이 아니란 이야기죠.

위 내용의 다 은 유다의 며느리 입니다. 거의 집안망신이죠.. 니 엄마가 니 아빠의 며느리란다..
라합 은 창녀라고 합니다. 어떤 부분이 망신인지 설명 할 필요도 없죠
은 외부인입니다. 그게 무슨상관이지? 할 수 있지만 당시에 유대인은 단일민족에 대한 어마어마한 긍지와 자부심이 자리를 잡고 있었던 때 였습니다.
그러므로 외부인을 들여 혼인을 시킨다는건 뭐.. 어떻게든 이뤄 낼 수 있었다고 하더라도 한들 시대적 배경을 고려한다면 절대로 신격화의 대상이 될 수 없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저 구절중 밑의 내용이 좀 빡센데요.. 유대인이 가장 존경하는 두 왕이 바로 다윗솔로몬 입니다.
그리고 우리야 는 다윗의 군인이었습니다. 다윗에 대한 충성심 또한 극진했고 다윗 또한 아끼던 군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런 우리야가 전쟁에 나가 있을 때 몰래 아내를 뺏어 낳은게.. 그러니까 자기 군인의 부인과 바람이 나서 낳은 것이 바로 솔로몬 이라고 적혀 있는 것 입니다..
신격화를 위해서라면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우상화, 신격화, 신화화의 의도가 있었다면 무궁 무진히 곱디 고운 판타지스런 스토리가 가득했을 텐데 앞뒤가 안맞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 한다면.. 예수가 등장할 때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고 하죠. 그 이야기의 부가적인 설정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태어났을 당시가 아닌 대대손손이 누가 봐도 망신스러운 이야기들을 통해서 말이죠.



다음으로 이어갈 내용은 지난 편의 증명과 더불어서 유대인의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성경을 증거하시기 위하여 증인들을 미리 골라 놓으셨습니다.
“너희”는 나의 증인들이요, 내가 택한 나의 이니.
저기에 “너희”는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을 통하여 증명하시겠다 하셨다고 이야기 합니다.
세상에 수많은 인종과 사람들이 있을 텐데 왜 하필 유대인이었을까요? 그 민족의 수가 가장 적기 때문이다 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합니다.
적어서 증명을 한다라.. 긴가민가 하죠?

우선 이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알아야 할 예루살렘 건국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기원 전 586년. 바벨론은 느부갓네살 왕에게 점령당합니다. 그 후 독립 한 적이 없다 1948년 성경을 근거로 나라를 되찾아 새로 이스라엘을 건국하죠.
무려 2500년 전 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은 그 때 당시 사용하던 히브리어 언어까지 다시 가져왔다고 이야기 합니다.
2500년이나 언어가 보존된다 라는 사실이 참 믿어지지 않긴 하네요..

그러고 나서 한시간만에 전쟁이 납니다..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겠죠?
이후 네번이나 더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매 전투 마다 한번을 제외하고 배 이상 차이나는 병력으로 사실상 상식적으로 절대 이기지 못할 수준의 차이가 났는데요.. 특히나 위 사진 중 세번째 사진은 3차 중동 전쟁때의 병력차이를 분석한 내용 중 일부분인데요, 눈으로 봐도 암담할 정도로 차이가 크네요.. 그런데 놀랍게도 이 모든 전투를 이스라엘이 다 이겼다고 합니다.


위 내용도 유대인에게 선포하는 하나님의 예언이라고 합니다. 뺏긴 이스라엘을 다시 찾게 하겠다. 그리고 떠난 이들을 모두 돌아오게 하겠다.(저 당시 바벨론이 먹히고 유대인들은 뿔뿔히 흩어짐) 그리고 다시는 지게 하지 않겠다. 백명이 만명을 도망치게 하겠다.
몇천년 전 예언이라고 하나 저게 어떻게 들어 맞은 것인지.. 참 놀랍긴 합니다..


이후 이야기입니다.
사막과 같은 곳에서 땅의 열매로 풍요롭게 한다고 합니다. 황폐한 곳에서 농사를 짓는게 사실상 말이 안됩니다만..

이스라엘의 이야기를 담은 한 다큐멘터리를 보여줍니다. 풀 한포기 자라지 않을 법 한 땅에서 농사를 그냥 짓는것도 아닌 세계 최고의 선진 농업 국가가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물론 저 나라와 국민들, 연구진들의 어마어마한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고 해도 세계 최고의 선진 농업 국가가 된 것 또한 사실이며 이 이야기를 예언한 것은 무려 2500년 전 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앞서 이야기한 유대인들로써의 증명 을 이야기합니다.
신명기 28장에 이야기로
모든 민족들보다 높게 세우신다고 하셨다 합니다.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 없을 사진 몇장을 추려왔습니다.
지금 세계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들의 대부분을 몽땅 유대인들이 설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정말 수천 년 전 신명기에 적혀있는 가장 적은 수인 유대인을 통한 하나님의 존재의 증명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나 중국이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라고 하면 너무나 당연해 누구 하나 주목을 하지 않을텐데 전세계 인구 2000만 남짓의 유대인으로 세우시겠다 하신 것이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증명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 후에는 과학적인 이야기들과 사람의 수명을 다뤄 증명하고자 하는 이야기들과 질의 응답 시간이 존재하나 별도로 다루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도 긴가민가 하지만 믿어지면서도 의심스러운 저의 모습이 보이는데, 역시 신앙이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머리로 존재를 알 수 있다 싶어도 믿는 것과는 별도의 이야기기에..

오늘 이렇게 3편까지 하여 1일차의 이야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종교적으로 뛰어난 자리에 있는 사람도 아니며 교회에 믿음을 가지고 다니는 성도 수준도 아닙니다. 그저 제가 보고 느낀 것 만을 적어 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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