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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통곡의 해 2022년. 파멸의 주식, 자산시장 브리핑 모든 것은 개인적인 해석과 생각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올해 초에 올해는 그냥 물릴 각오로 들어가거나 하락하는걸 쭉 관망하는게 낫겠다 라는 개인적인 관점에서 해석했던 글을 적었던게 있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2022년 상반기 주식 시장 분석과 계획 제목처럼 2022년 아주 개인적인 관점으로 주식시장을 분석해 글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우선 2022년 2월 8일 화요일. 오늘날짜인 코스피의 주봉의 모습입니다. 많이 마음아픈 양상을 하고 있죠. 사 strongestlonghairyoungman.tistory.com 2021년, 한 해의 막바지를 제외하고 온갖 자산시장들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역대급 "광풍"이 있었죠. 주식이고 가상화폐고 진짜 말도안되는 상승폭을 보여주며 주변에서 순식간에 부..
[질병/의학] 이유를 모르겠는 전완부 통증이라면 "테니스엘보" 의심부터 어느날 갑자기 팔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육체적으로 무리한 일이 없었어서, 팔목과 관련되서 자세에 문제가 있었나? 만 의심을 해봤기에 단순히 근육통인줄 알고 그냥 일주일정도 파스만 붙히고 있었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지기 시작해서 한의원을 1차로 가봤습니다. 단순히 근육통인줄 알고요 ㅋㅋㅋ 이렇게 부항도 쫙쫙 뜨고 침도 파바박 맞았으나 갈수록 통증이 또 심해져서 한의원에서 "테니스엘보"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봉침도 맞아보고, 오늘은 정형외과에 가서 사진을 또 찍어보고 주사도 맞아봤네요! 그래서 테니스엘보란 뭐냐.? 테니스엘보 팔을 보면 손목부터 쭉 근육을 잡아주는 인대, 힘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상한다면, 그 때 테니스엘보 진단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처럼 팔꿈치를 다친적도 ..
[음식점] 정자역, 분당에서 으뜸인, 너무 오지는 진짜 수제버거 "브리즈번 버거" 저희동네가 목동 외곽지역이어서, 신호등 한두개에 땅값이 문자 그대로 10배 이상 차이나는, 그야말로 빈부격차가 어마어마하게 크게 나는 동네지만, 인프라가 굉장히 좋아서 있을건 다 있고, 목적지를 해매서 길을 잘못들어도 당장에 내려서 갈 수 있는 지하철역들이 꽤 많이 있어서 교통이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 것으로든, 안좋을게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구역 밖으로 나가는 일이 더 줄어들게 됩니다.. 맛있는 음식점도 꽤나 존재해서 오히려 주변 다른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제 동네로 오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요. 그러나 한가지 Fall이 있다면,, 수제버거집이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뭐 맛잇는 수제버거집이 없는거 아니냐 이런게 아니라, 진짜 문자그대로 고급 브랜드의 수제버거집이라던지, 저녁에는 가볍게 맥주한..
[음식점] 정자역. 감격의 눈물이 주르륵 흘러버리는 분당 정자동 베트남음식점 "효트" 이번주, 20대들어 처음으로 분당에 가보았습니다. 예전에 유치원생 코흘리개때 가족일로 성남, 분당에 몇번 갔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렇게 큰도시가 아니었는데.. 제가 온 곳이 정말 예전의 분당이 맞는 것인지 정말 놀라웠습니다 ㅋㅋ 20대 통틀어서 다리를 수술한 이번 해가 가장 여러군대 돌아다니는 것 같아 참 흥미롭네요 ㅋㅋ 그리고 진작에 좀 여기저기 돌아다녀볼걸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ㅠㅠ 진짜 분당은 거리 자체에 저런 음식점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뭔가 예술적인 분위기도 잔뜩 풍기고 이국적이기도 한데 실제로 외국인들이 엄청 많아서 한국이 맞는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분당에 종종 오게 될 일이 생겼으니 여러군대 돌아다녀보려구요. 꼭 그게 아니더라도 가야할 명분을 만들어서 밥이라도 한끼 하고 주변..
[음식점] 목동역 저가형 스시집중 제일 맛있는 초밥집 "밥초" 오마카세는 자주 가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디너 12만원정도 하는 미들스시집은 가본 경험은 한 두어 번 있는데요, 사실 이것도 지금의 저같은 개백수한테는 좀 빡센 곳입니다. 기모아서 한번쯤 갈만한 그런.. ㅋㅋ 그래도 15000 ~ 20000원 하는 스시집들은 가끔 기분으로, 혹은 동네에 올러오는 친구한테 소개용으로나 외식으로 무리 없이 다녀볼 만 하죠. 기본적으로 스시의 음식 수준 자체가 스펙트럼이 워낙 넓기에.. 10만원 정도의 오마카세도 미들스시급이라고 불리니 이번 초밥은 편의를 위해 "저가형" 이라고 칭하겠습니다. 오해는 없으시길.. 저희 동네 근방입니다. 등촌역 ~ 목동역 까지 있는 열 몇군대의 스시집을 정말 거의 다 다녀봤는데요, 정말로 빈말이 아니고 같은 가격대라도 맛의 갭차이가 너무나도 크게 ..
[음악/음반/아이돌] 트와이스 "BETWEEN 1&2" 앨범 리뷰 2022년 8월 26일. 트와이스 미니앨범 11집 "BETWEEN 1&2" 이 공개되었습니다! 또 JYP 팬으로써 그냥 넘어갈 수는 없죠. 앨범 소개에 앞서서 솔직히 먼저 든 생각이 참 트와이스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규앨범, 외국 앨범 제외하고 최소 7곡 이상은 되는 미니앨범만 11번째 발매 입니다. 진짜 계약 이후 7년이 지났을텐데도 꽉꽉 채워서 정신없이 활동하는것 같아요.. 단순히 "발매" 된 곡 수만 백 수십여개가 된다는거죠. 쉴 법도 한데 앨범은 끊임없이 나오고, 그렇다고 외부활동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예능은 물론 자체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들에도 잔뜩 나오는걸 보면 참... 엄청난것 같습니다. 타 그룹들은 컴백하라는 팬들의 아우성이 자주 들리곤 하는데 솔직히 트와이스는 타 그룹에 비해서 ..
[라면] 물을 버리지 않고 만드는 짜장라면. 오뚜기 "짜슐랭" 그 맛은? 나온지가 몇달 됐지만 먹어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번 사보게 되었습니다 가히 기대가 잔뜩 되는 포재지요 한번 까볼까요? 건더기스프, 조미유, 분말스프 이 세가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역시 이런 류의 짜장라면에는 풍미를 일으키는 조미유가 들어가주는 것이 국룰인듯 합니다. 짜파게티와 다르게 네모반듯한 면이 들어가있습니다. 상당히 두꺼운 편이네염 물을 버리지 말라고는 했지만 그래도 좀 버렸습니다 ㅋㅋ 뒤에 설명서에도 있지만 취향대로인 것 같습니다 위에는 하나만 뜯었지만 원래 국물 없는 인스턴트 면은 두개 먹는게 국룰 아니겠어요? 물론 다 해놓고 나서 양이 너무 많아 후회하긴 했습니다. 윤기가 번들번들 하니 맛있어보이죠? 냄새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근본 짜파게티와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고, 더 나은점은..
[사회] SNS, 기승전 책광고와 "월 1000 보장" 마인드셋의 시대의 현주소 저는 Sns를 정말 많이 봅니다. 막 뭔가 글을 올리는건 아닌데 참 유머러스한 게시물들을 몇개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그자리에 누워서 한시간씩 보게 되더라구요. 막 이렇게 재밌게 본 것들은 인스타그램 속에 저장도 하고, 너무 재밌게 본 것들은 제 인스타그램에 공유도 하고 그럽니다 ㅋㅋ 또 요즘같은 PC주의가 들어와 사람들의 사상에 울타리를 주입해 언행과 마인드에 있어서 사실관계를 떠나서 오로지 듣는 사람의 편함과 불편함을 기준으로 두고 그 기분의 잣대가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이 되어가고 있는, 자신이 싫어하는것을 싫다고 얘기하거나, 사실이 이렇다 라는 것을 이야기 함에 있어서도 뭔가 대단한 소신발언을 한 것 처럼 되어버린 요즘 같은 분위기에 위처럼 사이다같은 글들을 보며 재미와 속시원함을 동시에 느끼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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