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레스트빈] 커피냐 아몬드냐 호두냐.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AA"

고소한 맛 커피로 드릴까요? 산미 있는 커피로 드릴까요?

 

 

이번에 레스트빈에서 구매한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AA 원두 입니다.

지금까지의 레스트빈사 원두중 모양이 가장 정갈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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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페이 구매로 200g 두 가지 종류 해서 만원 선에 정말 저렴하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수입이 없는 동안에는 가성비가 좋은 커피를 마시며 생활에 힘을 쓰기 좋더라구요 ㅎㅎ

평가는 항상 객관적이어서 가차 없을때도 많지만 아주 애용하고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 모두 이름은 흔히 들어보셨겠지만 드셔보신 경우는 거의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스페셜티로 분류가 많이 되는 고급 커피중 하나기도 하고

워낙에 붙힘성이 좋은 예가체프에 비해 찰진 어감이 떨어져서 ㅋㅋㅋ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 도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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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판매사 마다 로스팅 포인트가 달라 

원두의 맛을 평가하는 점수가 다르게 배점이 되지만

전반적으로 모두 바디감과 신맛에 가점이 많이 부여가 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

다른 수치들 또한 높기도 하고 밸런스가 워낙 좋아서

쓴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음과 동시에 

표기만큼 산미가 강렬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잘 부푼 사진을 하나씩 꼭 찍어주지 않으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역시 언제 마셔도 질리지 않는게 커피인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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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산미 7/10

바디감 8/10

단맛 7/10

쓴맛 4/10

밸런스 8/10

 

말 그대로 보편적인 커피맛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거우나 밸런스가 좋아 가볍게 느껴지고

쓴 맛이 적어 깔끔하게 마시기 좋은게

밸런스가 좋은 원두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추천추천~!

https://smartstore.naver.com/restbean/products/13731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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