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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론]커피 원두,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의 차이. 이전 게시물을 보시면 같은 베트남 커피를 리뷰했는데 극과 극이 다른 평가를 하며 업로드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왜 같은 지역인데 이렇게까지 다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이름은 유명한데 두 종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한 번 알아보자구요. 우선 커피의 품종은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리베리카 2. 로부스타 3. 아라비카 저 중에 아라비카 원두가 생산량의 70%, 로부스타 원두가 생산량의 30%를 차지합니다. 리베리카 원두는 정말 1%의 양도 차지하지 못할 만큼 극소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엔 다루지 않을게요 ㅎㅎ 두 원두는 생김새도 다릅니다. 색감도 많이 틀리죠? 같은 베트남에서 생산을 했어도 완전히 다른 종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라비카 원두 특징 1. 훨씬 맛이..
[원두/레스트빈] 쌉쌀한 맛이 별미인 "베트남 아라비카 G1" 안녕하세요 ㅎㅎ 요즘 커피 이야기들로 자주 찾아뵙게 되어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이 향긋함에 더한 요소들이 하루를 더 알차고 야무지게 시작해 주게 하는것 같아서 커피를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다른분들도 이런 매력들을 느끼시면서 점차 커피에 대해 여러가지 관심들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바로 저번 글과 이어서 소개드릴 원두는 똑같이 베트남 커피지만 종류가 다른 아라비카 G1 입니다. 이번에도 당연히 레스트빈에서 구매를 했구요 바로 확인 해봐야겠죠? 한눈에 봐도 상태가 좋아보입니다 그동안 맡아봤던 커피의 향하고는 사뭇 다른 느낌이 나기도 했습니다 소개글 부터 쌉싸름한 맛이 있다고 적혀있네요 살짝 강렬한 맛이 느껴질 것으로 예상이 됐습니다 ㅎㅎ 저번 로부스타와는 굉장히 천차만별로 다른 맛이 났습니다. ..
[원두/레스트빈] 흙내음 딱 좋다! (강력추천) "베트남 로부스타" 블루드래곤 워시드 g1 오랜만에 커피글로 찾아뵙습니다. 한동안 일본여행 관련된 글들로 쭉 업로드가 되었었죠 ㅎㅎ 최근 다시한번 보면서 또 가고싶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드는 시간들을 가져봤습니다 다음 여행때는 저번보다 더 행복하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길 바라며.. 이제는 다시 음악과 커피에 집중을 해보는걸로..? ㅎㅎ 아무튼 이번 원두는 베트남산 입니다 ㅎㅎㅎ 처음 리뷰를 해보는데요 사실 저도 베트남원두를 마셔보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두가지중 우선 오늘은 로부스타 블루드레곤 워시드 g1 입니다. 다른 원두는 아라비카 원두인데요 다음번에 둘의 차이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스트빈 에서 구매를 햇는데 뭔가 블랜드가 된 것인지, 색이 두가지로 나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열자마자 특유의 기분좋은 고소..
로이스 초콜릿 5가지 비교 (Feat 간사이공항 면세점) 면세점에서 사온 로이스 초콜릿 입니다. 예전에는 한국에서 구하려면 백화점에 직접 가거나 그랫어야 햇는데 요즘은 거의 배송료만 내면 비싸지 않게 구할 수 있더라구요? 참 세상 좋아지고있구나 싶습니다 ㅋㅋ 어쨌든 백화점에 가면 당연히 종류들이 훨씬 많긴 한데 저는 이번에 간사이공항 면세점에 있는 5가지 종류를 가져와 한번 비교 해보려고 합니다. 알록달록 예쁘죠? 오리지널 오리지날 입니다! 우리가 제일 잘 알고 있는 맛이죠? 지금까지 박스 안에 뭐가 써 있는지도 존재자체를 아예 몰랐었는데 생초콜릿에 대한 이야기가 써있었네요 ㅋㅋ 생초콜릿이라 드셔보시면 행복해서 몸 둘 바를 모를것이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다섯가지 종류 중에 코코아 파우더가 가장 많은 오리지널 이었습니다 ㅋㅋㅋ 뭐 다들 맛은 아시죠? 기가막힌 ..
[일본/귀국/공항] 한국 왔는데 캐리어 박살난사람 (해결방법) 일본에서 즐거운 9일을 보내고 마지막 하루 집에 오는날 한국에 도착해서 캐리어를 받으러 갔는데 아주그냥 개박살이 났습니다. 심지어 여행중에 떨어져서 붙힌 바퀴쪽은 완전히 멀쩡했다는게 웃겼습니다 말이 돼냐고 아 ㅋㅋ 바로 접수처로 가야 합니다. 반드시 인천공항에서 나오기 전, 입국 전 화물청사 부분에서 해결하고 나오셔야 합니다. 나와서 접수한 순간 조금이라도 불리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에서 꼭 해결 하시고 계약서 쓰시고 나오셔야 합니다. 단단히 테이핑을 한 모습입니다. 계약서 내용은 보여드릴 수 없지만 1. 집주소 2. 캐리어 구매 시기 3. 캐리어 구매 가격 4. 연락처 정도만 확보 한 후에 항공사에서 처리를 해줍니다. 저같은 경우는 완전히 파괴된 모습이기 때문에 항공사에서 새로 캐리어를 집으로 ..
[일본/여행꿀팁] 관광지에서 와이파이 잡기 일본에서는 관광지에 가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공유기가 꽤 많이 설치 되어있습니다. 도시락이나 바로박스 처럼 포켓와이파이를 가져와도 제공되는 데이터를 다 쓰면 잘 안잡히거나 제공되는 기간에도 잘 터지지 않는 곳이 은근히 있어요 이렇게 말이죠 ㅋㅋㅋ 조금이라도 아껴쓰고 하면 좋잖아요? 길거리에서 와이파이를 한 번 잡아보자구요. 이렇게 일본 매트로 한큐 선을 타면 한큐-트레인 와이파이 하고 잡히기도 합니다 스타벅스나 도토루에 가셔도 마찬가지인데요 잡힐 때 바로 잡히는 것이 아니라 경고섞인 안내문이 나옵니다. 일본도 성 법이 굉장히 엄하기 때문에 아청물에 관련해서는 큰 주의를 주는 메세지가 보입니다 제 블로그에 아청물 찾아보시는 쓰레기는 오지 않으셨으면 하구요! 아무튼 일본 내에 세이프티 프로그램에 들어와 있..
[일본/편의점/주류] 캔맥주, 하이볼이 싫을 때 무조건 좋은 술 "레몬사와"(레몬 사오라는 뜻 아님ㅋㅎ) 어쩌면 한국에서 레몬사와 라는 이름이 익숙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의 음식점에서는 팔지 않으니까요 ㅎㅎ 저도 일본와서 처음알았습니다 ㅋㅋㅋ 바로 "레몬사와" 라는 건데요 일본식 소주에 레몬즙과 토닉워터를 넣어 만든 칵테일 류 입니다. 시즌을 보니까 코로나로 일본 출입국이 닫힌 직후에 유행이 된 것 같더라구요 한국에서 이자카야를 잘 다니시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모르실 법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좀 소개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비유를 하자면 한창 한국에서 잠깐 유행했던 KGB 를 떠올리시면 쉬울 것 같아요 대신에 얘는 보드카를 넣은 칵테일이기 때문에 비교적 최근에 유행하기 시작란 레몬사와는 아니고 보드카 칵테일 부분으로 나뉘어지는 듯 합니다. 아무튼 돌아와서 레몬사와입니다! レモンサワー 가 레몬사와 ..
[일본/편의점/주류] 그동안 먹은 캔맥주들 (상세 설명 없음) 한국의 기본 맥주는 카스, 하이트, 맥스 들을 토대로 여러가지 종류가 나오잖아요? 근데 일본에선 아사히, 기린, 삿포로 가 일반 맥주라 아주 굉장히 만족스러운 캔맥주들을 마실 수 있습니다 그중에 제가 그동안 마셨던 것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아사히 생 흑맥주 입니다 진짜진짜 진한 스타우트의 향이 확 올라와서 굉장히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일반 아사히 맥주가 아니라 아사히 생 맥주 입니다 맛이 살짝 다릅니다. 일반 아사히 맥주는 약간 가볍게 즐기기좋다면 이건 보리 누룩의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진한 생맥주 였습니다 ㅋㅋ 산토리 캔맥주 입니다 알코올이 다른 맥주들보다 0.5 정도 약간 높습니다 생맥주에 비해 가볍지만 가벼운 맥주의 특징인 청량한 느낌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에비스 프리미엄 생맥주입니다 확실히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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