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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판교/카페] 외곽 도로 속 뉴욕감성, "호텔더일마" https://naver.me/xkxGEVjL 호텔더일마 : 네이버 방문자리뷰 596 · 블로그리뷰 1,432 m.place.naver.com 도로 위의 도심 음악작업을 할 때면, 주로 같이 작업하는 친구가 성남에 살아서 자주 그 지역에 가고는 합니다. 소리공방 이라는 가야금 제작소가 있는데, 친구의 개인정보일 수도 있으니, 추후에 정식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되면 그 때는 따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아무튼 그 근처에 있는 카페 중 한 곳인데요, 장소가 장소이다 보니 카페들이 다들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그 중 한 곳을 소개하려고 해요! 아니 호텔이라며 ㅋㅋ 약간 미국 외곽 한 곳에 있는 카페처럼 생겼습니다 (특 : 가본적 없음) 호텔 더일마! 라고 예쁘게 써..
[원두/커피와이컴퍼니/스페셜티] 레드 계열 과일과 다크초콜릿의 강렬향 향미, "케냐 니에리 레드마운틴" https://smartstore.naver.com/roastery_y/products/4889239181 케냐 레드 마운틴 싱글오리진 200g 커피와이컴퍼니 : 커피와이컴퍼니 [커피와이컴퍼니] 커피와이컴퍼니는 수준높은 원두만을 엄선하여 생산,유통,판매하는 스페셜티커피 회사입니다. smartstore.naver.com 케냐 커피의 강렬함과 특징 커피라는게 이제는 일상 속에서 접하기 쉬운 만큼이나 보편적인 음료가 되었습니다. 케냐, 에티오피아 이런 지역들은 해당 나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듣자마자 커피 생산지, 커피 이름이라고 먼저 떠오를 만큼이나요! 특히 핸드드립이나 커피에 처음 입문을 하게 되면 일반적이고 부담이 덜 되는 다양한 원두를 취급하는 레스트빈, 커피창고 등의 사이트들을 확인하시게 될..
[원두/커피와이컴퍼니/스페셜티] 자두의 달콤함과 라벤더의 아름다움을 닮은 "에티오피아 아라차" 에티오피아 아리차 G1 워시드 싱글오리진 원두 커피 200g : 커피와이컴퍼니 [커피와이컴퍼니] 커피와이컴퍼니는 수준높은 원두만을 엄선하여 생산,유통,판매하는 스페셜티커피 회사입니다. smartstore.naver.com 산미가 좋은 에티오피아 아리차 솔직히 커피 하면 떠오르는 나라 중 가장 대표적인 국가죠.. "에티오피아"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대부분의 블랜딩 원두나 싱글 오리진에서 맛 볼 수 있는 원두인 "예가체프" 또한 에티오피아의 예가체프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두임을 아실 것입니다. 커피 이름은 보통 나라 + 지역 + 재배 높이 (생략 가능) + 등급 (대게 넣음) + 특징 혹은 가공방법 (생략하기도 함) 순서대로 짓거든요 ㅎㅎ 그래서 에티오피아 아리차 라는 이름은 조금 생소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흑돼지] 진짜 정신나간 미친 숙성 흑돼지 맛집. 여기 하나로 끝. "숙성도" 애월점 제주도에서 흑돼지 맛집을 찾는다면 더 찾지 말고 여기로 오시라. 애월 카페거리 바로 옆에 위치한 "숙성도" 입니다. 인생 맛집 세군대 중 한군대가 되었습니다. 말도안되는 곳이에요. 제정신이 아닙니다. 숙성도 입니다. 건물부터 미쳤습니다. 바로 옆에는 그 유명한 애월 카페거리가 있습니다. 해 지는 타이밍에 한바퀴 걷고 들어가기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좋습니다. 고기 먹으러 들어갑시다. 우선 기본적으로 웨이팅이 있으니 조금 기다리실 각오는 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메뉴판 서울에서 먹는 삼겹살과 비교했을때 엄청난 가격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는데 지금 숙성기술 + 인건비 까지 들어간 가격이 5년 전 먹었던 그냥 일반 흑돼지삼겹살에 비해 더 저렴했었습니다 (그때 400g 5만원이었습니다 ㅁㅊ) 이런대까지..
[일본/로이스] 로이스 초콜릿 말고 쿠키?? 로이스 바톤 쿠키 (Royce Baton Cookies) 이것이 일본 디저트계의 근본 식품 중 일타 회사중 하나 로이스 되시겠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그 유명한 초콜릿만 들어봤지, 쿠키는 본 적도, 먹어 본 적도 없을 것이다. 그렇게 저는 눈에 딱 들어와서 사먹어보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한 천엔 했엇나? 막 비싸진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영양성분표다. 읽어보시지! ㅡ 한봉지 약 40칼로리로써 생각보다 탄수화물 비중이 막 높진 않습니다. 보통 쿠키류나 초콜릿류의 탄수화물 비중을 봤을 때 당류가 압도적인데 저건 실제로 먹어봐도 그렇게 막 달지 않음. 제법 고품격의 포장 방식이 눈에 보입니다. 두가지 종류의 치즈를 넣어 구운 쿠키로, 우유의 풍미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화이트 초콜릿도 추가해 샥샥 먹기 좋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꽤나 맛있는데요! 사진으로 찍..
[문래창작촌/카페] 커피도 술도 땡길땐? 모퉁이에 있는 "루트 442" feat 대마커피 (마약아님주의) 세상사는 국룰은 식사 후 커피 그렇지 않나요? 마침 시간도 늦었겠다. 적적하겠다. 가볍게 칵테일 한잔 + 커피 한잔 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 셈솟았습니다. 국룰을 어기면 안되는거죠. 아무렴. 입구부터 있는 대마 커피 라는 안내판. 대마 한번 쌈@뽕 하게 말아볼까요? 마약은 아니고 대마 씨앗인 "햄프씨드" 가 함유된 커피이니 오해는 마시길! 이렇게 모퉁이에 있어서 보기도 참 좋고, 지나가면서 들어가기에도 참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멍멍짱과 함께 맛있어보이는 케이크들이 쭉 있었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어요 맥주류, 가벼운 칵테일 류, 논알콜 음료. 커피류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사실 꽤 저렴한 편이죠? 칵테일도 그렇고. 이런저런 칵테일들이 어떤 맛을 가지고 있는지 정도로 마셔보기 좋습니다. 비싼 원료로 만드는 ..
[영등포/문래창작촌] 문래 지역을 다닌다면 모를 수 없는 "양키스버거 앤 피자" 문래창작촌을 대표하는 맛집. 이전에는 양키스버거 라고 되어있었는데 이제는 양키스버거 앤 피자로 리모델링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그래서 못찾을 뻔 했는데 그래도 그 수준 절대 어디 안갑니다. 랜드마크가 괜히 랜드마크가 아니죠. 근데 솔직히 못알아 볼 뻔 했다 ㅋㅋ ㅇㅈ? 모델링하고 내부가 완전히 바뀌어서 한바퀴 돌아서 겨우 찾게 되었습니다. 만나기로 한 친구가 늦은건 덤. 시간약속을 잘 지킵시다. 비 오는 날에는 이런것만 봐도 뭔가 감성에 젖지 않나요? 뭔가 오묘하고도 아늑한 그런 느낌 ㅋㅋㅋ 옛날 미국 배경의 고전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전 그렇습니다. 내부를 들어가면 위와 같은 감성을 다 깨부시는 디자인이 펼쳐져있습니다. 앞에는 이렇게 소스류와 음료수들이 진열되어있네요 이건 좀..
[영등포/맛집] 일본 라멘집, 근데 평범하지 않고 후쿠오카 방식을 곁들인 "하타카 돈코츠. 텐진라멘" 내 피에는 돈코츠 육수가 3분의 2 쯤 흐르던 시기가 있었다. 이전에 한참 왕성한 투자 활동을 하던 시기에 돈을 많이 벌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탕진) 그때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라멘 맛집을 많이 찾아다니기도 했었습니다. 예전에는 회사를 다니면서 저녁에 학원을 다닐 때 학원 바로 맞은편에 목동 "신세카이" 라는 아는사람들은 아는 라멘집이 있었고, (지금은 사라졌음 ㅠㅠ) 일주일에 세번씩은 사먹었을 정도로 (진짜임) 라멘 이라는 식품을 너무너무 좋아했었습니다. 물론 그때는 종류 상관 없이 입에 들어가면 다 좋아했지만 수 년이 흐르고 나니, 입에 들어가는게 뭘 먹어도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지만, 먹는다는 것 자체에 의미가 생기기도 해 이제는 안먹어 본 것들을 먹어도 보고, 재료도 따지게 되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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