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4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여행/출국전]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까지 한번에 가는 라피트 예약하기. 공항에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오사카는 아닙니다. 오사카는 간사이(관서)지방의 한 도시 일 뿐. 인천도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바로 도심지가 아닌 것 처럼 오사카에 가려면 간사이공항에서 긴 여정을 떠나야 합니다. 이 긴 여정을 줄여줄 기차가 있으니 바로 "라피트" 급행열차 입니다. 사실 그냥 급행을 영어로 Rapid 라고 하며 일본식으로 라피트 라고 발음합니다. ㅋㅋ 라피트 왕복권 : 네이버 쇼핑 '라피트 왕복권'의 네이버쇼핑 검색 결과입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인터넷에서 쉽게 예매가 가능하며 물론 일본 현장에서도 왕복권 결제가 가능하나 인터넷으로 예매하는 것이 약 3~4천원 정도 저렴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하고 가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유의사항중에 왕복권은 사용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일본/여행일기/출국]2022년 12월 5일 드디어 출국!(일본 입국 수속기) 9시 3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6시 15분에 염창역에 도착한 저 입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배차 간격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쥬륵.. 뜬눈으로 20분을 기다립니다 그래도 공항에 일찍 도착했더니 정말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대충 8시 정도 였어요 ㅎㅎ 긴 무빙워크를 슥슥 지나서~ 출국심사대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람 없다고 한 것 취소합니다. 30분정도 걸렸네요.. 탑승시간까지 좀 남았군요.. 여유롭게 파스쿠치에서 커피도 한잔 하고 와이파이도 수령합니다. 스타벅스는 사람이 무지 많네요 ㅋㅋ 커피 정말 별로인데.. 초기 브랜드의 마케팅과 빌드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스럽지만 또 한번 깨닫고 갑니다. 굳바이 코리아.. 헬로우 재팬! 자. 제가 이번 글의 부제를 (일본 입국 수속기) 라고 적어놓았습니다. .. [일본/출국] 보조배터리 30000mAh, 40000mAh 가능 할까? 가능합니다. 보조배터리 30000 가능합니다. 제 보조배터리입니다. 그냥 기계죠. 보시다시피 30000mAh, 111Wh 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보조배터리 문제로 공항에서 부적격으로 폐기처리하게 되는 경우를 보신 분들이 꽤 있을거에요. 저만 해도 그랬구요. 문제 없습니다.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160Wh 이하의 보조배터리는 두개까지 소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40000mAh 까지 가능 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대신 수하물은 아니고 직접 기내 반입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항공사에서 출국 할 때 꺼내서 확인을 하긴 해야하니 바구니에 가방 담을 때 미리 꺼내놓으시면 편할거에요~ [일본여행/출국전] 일본식 와이파이 수령하기.(도시락, 바로박스 비교) 자. 출국 전에 우리는 반드시 와이파이를 받아가야 합니다. 데이터 로밍 신청도 가능하지만 제공되는 데이터 양의 한도 초과를 해버리면 공포스러운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제공되는 데이터량을 다 사용하면 낮은 속도로 데이터를 제공해 락을 걸어주는 포켓 와이파이를 사용해 위험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시다. 우선 제가 이용했던 바로박스 입니다. 하루 삼천원으로 1GB 데이터 제공, 10일동안 사용해 3만원 지출했습니다. 다음은 압도적 1위 인기 와이파이인 "도시락" 입니다. 매일 2GB로 이용 가능하며 하루 3500원 입니다. 5300원을 지출하면 하루 10GB, 이것만으로도 거의 무제한 데이터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도시락 쓸걸 그랬습니다. 여러분들은 몇천원 더 주고 편안.. [일본여행 준비물]생각지도 못한, 있으면 반드시 쓸모있는 물건들 2022년 12월 5일 출국. 2022년 12월 14일 귀국 했습니다. 이번에 일본여행을 다녀오면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 했던 리스트와 사용 빈도를 통해 중요도를 나열해보려 합니다. 옷이나 여권, 숙소 예약 등 당연한 것들은 전부 제외했습니다. 여행자보험 여행자보험에 대한 중요성은 이미 바로 전 글에 다뤘던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무 일도 없었으나 여행자보험에 대해 돈을 날렸다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으며 다음 여행때도 반드시 등록하고 갈 것입니다. 일본같이 치안이 세계 정상급인 나라에서도 무슨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비닐봉투와 소분용 주머니 해외여행을 다니다보면 챙긴 옷들을 갈아입어야 하는 순간들이 오는데, 종류별로 분류시키는 데에도 용이하고, 중간중간 생기는 쓰래기들 이라던가,.. 일본 여행 직전, 생각도 못 할 필수 준비물 바로 여행자 보험입니다. 광고 절대 아니고 정말 현실성 100퍼센트로만 말씀 드리는 겁니다. 사고 라는게 언제 어디서 누구한테 일어날 지 모르는 것이며 사고가 아닌 단순 헤프닝으로만 생각보다 많은 지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그랬구요. 사고도 아닌 지나가다 발목을 접질린 작은 헤프닝이었을 뿐인데 전거비인대 두개와 연골이 완전 파손 되어 수술을 했고 의료보험이 세계 탑인 이 대한민국에서도 보험료 적용 제외 금액으로 약 3주간의 입원생활로 병원비 800만원이 나왔었습니다. 이 때 보험이 적용이 되어서 정말 다행이도 85%정도만 지출을 할 수 있었고, 그 마저도 100만원에 가까운 돈이었습니다. 그런데. 해외에서 여행을 갔다가 다치게 되어 입원이라도 하거나 현장에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절대 안되.. [원두/레스트빈] 꽃향기가 나는걸까? "코스타리카 SHB" 모든것은 그 것만이 갖춘 조화로움이 있는 법. 레스트빈에서 산 코스타리카 SHB 입니다! 아직 리뷰하지 않은 것들이 많아서 한동안 레스트빈만 해보려고 합니다 ㅋㅋㅋ 이 글 이후에는 쭉 일본 관련된 게시물이 올라올텐데 다 지나고 5월부터 다시 커피와 음악 관련된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작고 깔끔하게 단단해보이네요 ㅎㅎ 제가 산 곳을 포함해 여러가지 판매처에서 평가하고 있는 원두의 테이스트맵 입니다. 평가 기준이 전부 다르겠지만 산미가 적고 단맛이 강한 특징이 기본적인 베이스인 원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약 30그램, 200ml 조금 넘게 뽑아줍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인데 커피가 가지고 있는 무거운 성분만 뽑아서 먹을 수 있는 저만의 방법인듯 해서 저는 거의 이렇게 고정해서 마십니다 ㅎㅎ 20g으로.. [원두/레스트빈] 커피냐 아몬드냐 호두냐.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AA" 고소한 맛 커피로 드릴까요? 산미 있는 커피로 드릴까요? 이번에 레스트빈에서 구매한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AA 원두 입니다. 지금까지의 레스트빈사 원두중 모양이 가장 정갈했습니다 ㅋㅋ 200gx2 원두커피 베트남 로부스타 블루드래곤 워시드 당일로스팅신선한갓볶은 원두콩 홀빈 드립 [레스트빈] 안녕하세요.^^ 레스트빈 원두커피는 당일로스팅한 갓 볶은 원두커피를 제공해드립니다 smartstore.naver.com 네이버 페이 구매로 200g 두 가지 종류 해서 만원 선에 정말 저렴하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수입이 없는 동안에는 가성비가 좋은 커피를 마시며 생활에 힘을 쓰기 좋더라구요 ㅎㅎ 평가는 항상 객관적이어서 가차 없을때도 많지만 아주 애용하고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 모두 이름은 흔히 들어보셨겠지만 드셔보신 ..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