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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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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여행] 12월 13일 "오사카" 구로몬시장 방문(Feat 회전초밥)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14일까지 있긴 하다만 그날은 아침부터 눈 뜨고 바로 공항에 가기 때문에 여행 자체는 이 날이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겠죠? ㅜㅠㅠㅜ 믿을 수 없었다.. 한신 선을 타고 구로몬시장 까지 한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입니다. 호텔에 짐을 맡기고 이동했는데 제일 비싼 돈 주고 갔지만 제일 구렸던 호텔이기 때문에 이야기에도 리뷰에도 담지 않겠습니다. 호텔 Wan Ebisu 였구요 저 상호는 한가지밖에 없으니 피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다시확인 해봤는데 역시나 내부사진도 외부사진도 찍지 않았네요 ㅋㅋㅋ 어찌됐든 구로몬 시장에 들어왔습니다. 입구가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ㅋㅋ 교토의 니시키시장에 갔을 때는 정말 으리으리하게 넓고 크고 긴 시장었는데 그 유명한 명성에 비하면 생각보다 "관광지"..
[일본/고베/사진첩] 고베 하버랜드, 거리, 야경 등의 사진첩 아이폰 11pro 로 촬영했으며 Huji, 1998cam 두가지 어플을 사용했고 Photoscape로 필터링 하였습니다.
[일본/고베/여행기] 12월 12일, "고베" 하버랜드 방문 하버랜드에 들리기 전에 지하철역 근처 광장으로 갔습니다. 뭐랄까요 고베는 일본 + 유럽풍의 느낌이 강한 도시인것 같아요. 어딜가나 참 느낌있죠 ㅋㅋㅋ 마치 영국에 온 것 같습니다 (가본적 없음) 고베의 쇼핑센터랄까요 지하철역 2정거장 길이로 이어져있습니다 굉장히 길죠 ㅋㅋㅋ 지나가는 길에 쇼핑센터 지하에서 치즈 + 카츠동을 먹었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네요 한국에서 파는 카츠동하고는 정말 결이 달랐습니다 돼지 목살로 만든 카츠하고 고추장을 섞어 만든 한국식 매운소스를 곁들여 먹었는데 진짜 고베에 다시온다면 여긴 또 가볼듯 하네요 ㅋㅋㅋ 해가 다 져버린 오후 6시. 상가들을 돌다 보니 이런 교회가 있었습니다. 12월 12일 기준으로 크리스마스가 2주 전이었잖아요? 이미 한참 준비해놓고 있더라구요. 기회..
[일본/고베/음식점] 가성비로 유명한 고베규 "스테이크랜드" 솔직후기 고베 스테이크랜드. 꼭 한번 가봐야하는 곳이었죠 ㅎㅎ 한 10만원 정도 쓸 각오로 찾아왔습니다. 메뉴판은 입구 앞에 있는데 제대로 찍히지 않았네요.. 그래서 여행기의 글에서도 그랬듯, 제이메구 일본여행 사이트의 정보를 빌려왔습니다. https://jayandmegstory.com/269?category=820931 일본 고베 맛집 :: 스테이크랜드(ステーキランド) - 가성비 좋은 고베규 런치 고베 스테이크랜드 神戸 ステーキランド 고베 가볼 만한 곳이나 맛집으로 검색하면 자주 볼 수 있는 스테이크랜드에 다녀왔습니다. 고베 하면 고베규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가격이 비싼 편 jayandmegstory.com 이쪽을 보시면 제가 쓰는 글과는 사뭇 다른 아주 제대로된 음식점 리뷰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
[일본/고베/여행기] 12월 12일. 메리켄공원, 포트아일랜드 방문 자. 차이나타운에서 음식을 끝내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합니다 킄킄 제가 머물렀던 메리캔 호텔 에서는 500엔에 자전거 랜트가 가능했습니다! 저번에 아스카무라에서 타지 않은 걸 너무나 큰 후회를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빌려서 타보기로 했습니다 너무 신났어요 이날 ㅋㅋㅋ 사실 꼬박 일주일이 넘는 시간을 하루 8시간 이상 걸어다닌다는게 굉장히 어려운 일일텐데 일본에 갔던게 얼마나 신이 났는지 이 날은 사실 고베 자체가 항구도시라 관광지가 별로 없어서 그냥 쉬어가는 날로 정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자전거를 빌리자마자 또 5시간동안 질주를 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 먼저 간 곳은 메리캔 공원 입니다. 차이나타운 바로 앞인데 차이나타운 왼쪽 끝을 통해서 고베 포트타워쪽으로 가려고 했거든요. 지금 캡쳐하는 12월 20일 ..
[일본/고베/여행기] 12월 12일, "고베" 스테이크랜드, 차이나타운 방문 교토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10시정도에 움직였는데 수 많은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난 저거 다신 안탈건데! 흥! 땅덩이가 커서 꽤나 긴 거리를 이동했습니다. 여기도 약 40km 정도인데 지하철타고 1시간 20분 만에 갈 수 있다는건 대중교통이 비싸긴 하더라도 기능은 훌륭하다는 걸 말해주는 듯 합니다.. 하지만 제가 실수로 열차 하나를 잘못 타서 두시간이 걸려버리고 맙니다... ㅠㅜㅠㅜ 어찌저찌 역에 도착해 잘 내렸습니다! 내리자마자 쭉 상가가 보입니다 돈과 용량만 되면 정말 한번씩 찍먹 해보고싶은 음식점들이 엄청 많았습니다만 들어가는 양이 학생때와는 다르므로... 바로 옆에는 일본의 그 유명한 가성비 고베규집 스테이크랜드 가 있습니다. 도저히 왜 안찍었는지 모르겠어서 제이메구 일본여행 사..
[일본/교토/사진첩] 금각사, 아라시야마, 이동하는 길거리 아이폰 11 Pro 기종 사용하였고 Huji 카메라, 1998 cam 어플 사용 후 Photoscape 로 보정 하였습니다.
[일본/교토/숙소] 리노 호텔 교토 후기 (추천, 가성비 좋음) https://www.agoda.com/ko-kr/ko-kr/rhino-hotel-kyoto_3/hotel/kyoto-jp.html https://www.agoda.com/ko-kr/ko-kr/rhino-hotel-kyoto_3/hotel/kyoto-jp.html www.agoda.com 이번에도 아고다에서 예약했습니다. 리노 호텔 교토! 사이인 역 바로 밑에 있습니다. 1박에 46000원으로 굉장히 싼 호텔이었고, 시설이 굉장히 좋았으나 이날 너무 피곤하고 캐리어도 박살나버려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입구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회사건물처럼 생겨서 레스토랑 같은 곳이 아닌가 했습니다. 2층이 로비였습니다. 사실 우리 보두가 리노가 아닌 라이노라고 발음한다는 것 정도는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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